<p class="cafe-editor-text">딸이 중학교때부터 정신을 못차리게 어렵게 하더니 고등학생 되더니 새로운 친구들과 돌아다니고 집에 데리고 와서 평일에 친구들 데리고 오지말고 너도 가지마라 했더니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더니 안들어 오네요 지난 금요일부터 학교는 가는대 집에는 오지 않네요 엄마를 쉽게 보고 어른이 다된줄 알고 사는듯 해요 남의집에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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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품은 하늘보다 넓고 커서 자식들이 힘들고 지쳐 쉬고 싶을때나 즐겁고 행복할때나 언제든 열려있어 앉기고 싶은 엄마품이지요. 엄마의 품이 제한적이고 제재가 있을때 자식들은 안식처를 잃고 밖으로 떠돌수도 있겠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자식이 돌아올수 있도록 품을 마음껏 열어주세요. 시간을 내서 자제분과 친구들 얘기를 들어주고 맛있는 먹거리도 부처님 공양하듯 사주세요. 내 마음이 열려 자식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면 자식도 품으로 돌아오겠지요. 부모는 자식에 대한 제재보다 무한 사랑을 먹고 자란 아이가 사회에 잘 적응하고 성공합니다. 공부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 봅니다.
글을 보니 오랜 시간 자녀분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환경이 무르익으면 과실이 열리듯 현상이 펼쳐진다고 하지요. 사춘기부터 시작된 따님과의 관계가 악화일로라면 그것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겠지요. 불자는 부처님 법으로 선업을 쌓으면서 실생활에서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을 가든 기도하든 정성다하고 딸에게도 정성을 다하는 것 외에 답이 있을까 싶어요.
한 가족 구성원과 결별을 한 순간이 있는데요, 생각해보니 늘 내가 옳고 상대가 옳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어서 나를 주장하기만 했었더군요. 틀어지는게 당연했지요. 딸을 이해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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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아미타불
얼마나 속이 상하세요
부모,자식의 관계가
은혜갚으러,빚을받으러 오기도 한다하시니,
어릴때야 마냥 예쁘지만
커가며 전생의 인연이 드러나면
이렇게 어려운 상황이 되더군요
'오대산 노스님의 인과이야기'에도 법우님과 비슷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인력으로 어찌할 도리도 없고,걱정한다고 해결될일이 아니니 기도하셔야하지 않겠습니까
한글지장경 읽어보세요
지장경에 아기가 태어난지 7일만에 이 경전 (지장경)을 읽어주면 숙세의 죄보가 벗겨지고 안락하게 잘 자라고 수명이 는다는 말씀이있어요
지금이야 비록 갓나아이는 아니지만
지장경을 읽어주면 전생의 업을 바꾸어준다는 말씀이니
언제든 읽어준다면 좋지않겠어요
부모자식간의 숙업을 녹이고 아이의 정업을 바꾸는 기도로
간절히 독경기도 해보시고
부처님께 공양도 올리시며 발원하셔요
힘내시고
아이가 집으로 돌아오고
잘 자라기를 함께 기원드려요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감사합니다 제가 과했구나 싶지만 모두 초등 저학년때 일이고 사과도 했지만 자라면서 편할때로 이용하는듯 하네요 눈물만 납니다
관계란건 일방적인게없어요
쌓이고쌓인거죠
엄마의 품은 하늘보다 넓고 커서 자식들이 힘들고
지쳐 쉬고 싶을때나 즐겁고 행복할때나 언제든 열려있어
앉기고 싶은 엄마품이지요.
엄마의 품이 제한적이고 제재가 있을때 자식들은
안식처를 잃고 밖으로 떠돌수도 있겠지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습니다.
자식이 돌아올수 있도록 품을 마음껏 열어주세요.
시간을 내서 자제분과 친구들 얘기를 들어주고 맛있는
먹거리도 부처님 공양하듯 사주세요.
내 마음이 열려 자식을 받아드릴 준비가 되면 자식도
품으로 돌아오겠지요.
부모는 자식에 대한 제재보다 무한 사랑을 먹고 자란
아이가 사회에 잘 적응하고 성공합니다.
공부가 중요한 것은 아니라 봅니다.
글을 보니 오랜 시간 자녀분으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환경이 무르익으면 과실이 열리듯 현상이 펼쳐진다고 하지요.
사춘기부터 시작된 따님과의 관계가 악화일로라면 그것을 멈추고 되돌리기 위한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것이겠지요.
불자는 부처님 법으로 선업을 쌓으면서 실생활에서 그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절을 가든 기도하든 정성다하고 딸에게도 정성을 다하는 것 외에 답이 있을까 싶어요.
한 가족 구성원과 결별을 한 순간이 있는데요, 생각해보니 늘 내가 옳고 상대가 옳지 않다는 생각에 사로잡혀있어서 나를 주장하기만 했었더군요. 틀어지는게 당연했지요. 딸을 이해하고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방법 없습니다. 님 가슴과 통제 범위를 벗어 난거지요.
그냥 모든것을 그대로 받아 드리고 마음 편히 가지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