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의 순정'을 부른 가수 박일남이 얼마 전에 테레비에 나와서 자기가 살아 온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였다.
박일남이는 한 때 건설사업 쪽에 손을 댔다가 옥살이도 한 모양이었다.
그가 감옥에서 본 사실은, 가진 것이 적은 사람일수록 잠도 편안하게 잘 자고
마음도 편하게 살더라는 것이다.
많이 가진 사람은 감옥 안에서도 바깥의 재산걱정을 해야하는 탓이 아닐까?
천석꾼은 천 가지 걱정이요, 만석꾼은 만 가지 걱정이라는 옛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다.
"재산이 더하면 먹는 자도 더하나니, 그 소유주가 눈으로 보는 외에 무엇이 유익한가?
노동자는 먹는 것이 많든지 적든지 잠을 달게 자거니와 부자는 배부름으로 자지 못하느니라."
ㅡㅡ 성경, 전도서 5장 11, 12절 ㅡㅡ
첫댓글 이 사람아
성서 이야기는 기독교 카페에 가서 하라
여기는 불교 카페가 아닌가.
몰상식하다고 들을 까봐 걱정이다.
ㅉㅉ
니 공부수준이나 높혀, 자식아. . .
달을 가르키는데 엄지손가락이면 어떻고 검지손가락이면 어떤데?
맨날 시덥잖은 듣보잡 남의 글이나 퍼나르는 주제에. . .
@소판하우어 아하..그렇구만요
제가 아직 공부가 부족해서리..
근데 그대가
기독교 카페에 가서
부처님말씀 올린다면 할 말이 없지 않겠소?
그렇게 하시나?
@오로지팔정도 말 반복하게 하지 마라.
중생의 고통을 치료하는 길에 기독교, 불교가 따로 없다.
어떤 가르침에 개념과 이름을 붙여서,
이건 성경에 나와 있는거니까 기독교, 이건 불경에 나와 있는거니까 불교,
이렇게 어리석은 사람들이 분별하는 거야.
기독교 지혜가 따로 있고, 불교에서 가르치는 지혜가 따로 있는 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