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관계로..
갔다온지 1달이 넘은 지금에서야 글을 올리네여...ㅋ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여자분이 맞아주시고,
꽃잎 사용법을 알려주셨는데.. 머리가 나뻐서 곰방 까먹고...ㅋ
505호 받아서 올라갔습니다~~
들어가보니 다른 분들이 좁다고 한 말씀을 이해를 했구여..
하지만 여친이 둘이 붙어있을껀데 상관있나?
이 한마디로 모든 상황 수습...
젤 신기한 월풀 한다고 꽃잎 풀었는데, 떡져가지고 욕조에 붙어 있어서...
촌티 날까봐 빡빡 닦아서 지우고...ㅋ
그리고 리모콘으로 욕실 전등 거실등 이런게 켜졌다, 껴졌다 할 수 있는데,
욕실등 눌렀음, 욕실등이 동작해야 하는데 거실등이 동작하는...ㅋ
나가기 직전에 시간다됐다고 남자분께서 전화를...
모가 회원이라고 카운터에 말해서 아직 1시간이나 남았는데,
쪼금 일찍 전화 하셨더라구여...ㅋ
짜피 나갈려고 해서 상관없다고 말씀 드렸는데,
당황 하신거 같은...ㅋ
쨌든 횡설수설 제가 썻지만 뭔 내용인지..ㅋ
결론은 즐거웠습니다..ㅋㅋㅋ
그리고 특실은 무조건 피씨가 2대 있는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여..
담에 가면 2대 있는방좀 부탁드려여~ㅋ
첫댓글 오렌지카운티.. 역시 꾸준히 인기가 있군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행복한 한해 되시길...
헤에... 횡설수설이라 하셨어도 잘 보았습니다 ㅋㄷㅋㄷ 월풀에 꽃잎도 푸는군요~+_+ 저도 해봐야겠네요 ㅋㅋ
강남멋짱이님 안녕하세요 ^-^ 특실을 이용하시는 회원 분들에 한하여 꽃잎 바블바스를 서비스해 드리고 있는데 이용하셨나 봐요 ^_^ 글을 읽다가 넘 잼있어서 막 웃었답니다 하하핫;; 촌티날까봐 박박 지웠다니;;;그떄 설명해 드린대로 꽃잎을 물에 '쫙~'하고 펼치셔야 해용 ㅋㅋ 그렇지 않으면 분위기 잡으려다 머리에 수건 두르고 닦으셔야 한다는 ^^; 후기 감사 하구요 ! 벌써 2007년 입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
전 꽃잎 아무방이나 주시는 줄 알았는데 , 특실 만이군여...ㅋ 쥔장 님도 장사 번창 하세여~ㅋ 복도 많이 받으시고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