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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이제는 어중이 불자이지만,<br />삼십후반까진 불충한 교인이었어요.<br /><br />낼은 주일이네요.<br />교회를 찾는 모든이들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p><p><iframe id="v9f51GZl1xhTT1NCCxXl00T@my" width="640" height="360" src="https://kakaotv.daum.net/embed/player/cliplink/v9f51GZl1xhTT1NCCxXl00T@my?service=daum_cafe&ptoken=v2_3155f989f77bb302f31abcdba6b9cca002381d518806a4c6e24b88d6c8d9a13674477e12e8fbe92f37ab79debf824735103a23b2a014b757c07b3f928c"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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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모놀가족 이야기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너울
추천 0
조회 95
18.01.06 21:2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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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오우~~
훌륭한 솜씨세요.
특히 마무리부분이 짠~~하게
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