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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놀과 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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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축하방/위로방 김사랑님 천국에서도 행복한 모놀하셔요
이종원 추천 0 조회 672 19.03.11 12:4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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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11 12:57

    첫댓글 눈물나요~~

  • 19.03.11 13:30

    세상에나~
    저렇게 팔랑팔랑거리던
    사랑언니를 어찌 보내나요.ㅠㅠ
    이승과 저승의 경계가 이리
    간단한가요?ㅠ ㅠ ㅠ

    대장님, 기록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이지 모놀의 큰 별이 졌네요.ㅠ ㅠ

  • 19.03.11 13:04

    눈물나요..ㅠ!ㅠ

  • 19.03.11 13:06

    사랑언니,
    먼저가서 돗자리 펴 놓고
    우릴 기다려줘요.ㅠㅠ

  • 19.03.11 13:11

    모놀가는 곳에선
    항상
    그 자리에 있었던
    김사랑~~

    눈물을 주체할 수 없습니다.

    수난절.
    활짝 열린 천국문에서
    천국으로 직행했을 줄
    믿습니다.

  • 19.03.11 13:12

    그래 저기야
    아 그때 였지
    같이 한 기억들이 서럽다
    이 많은 추억들이 발목을 잡아 당기는데 어찌 그 길을 그리 바삐 갔나요...

  • 19.03.11 13:24

    좀 더 놀다가셔도 되는데...ㅠ

  • 19.03.11 13:30

    언니~~ㅠㅠ
    아침에 일어나서
    하늘보며
    언니~~안녕~~!
    했는데...ㅠㅠ

    정말 보내고 싶지않어~~~ㅠㅠ

  • 19.03.11 13:32

    저기 화면 속에
    손닿을듯 활짝 웃고 언니를
    보내야한다니ㅠㅠ
    아직도 믿어지지가 않아요ㅠㅠ
    영정 속 모습마저
    우리함께 웃고 행복했던 그 모습 그대로
    너무나 생생해서 더 안타깝고 아팠는데ㅠㅠㅠㅠ

  • 19.03.11 13:36

    전 아직 사랑언니 보낼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지 잘가라는 인사를 못하겠어요.ᆢㅠ
    정말 이렇게 보낸다는게 넘 슬프네요ᆢㅠ
    지금 서울역 도착 다 돼 가네요
    언니영정 사진을 우찌 볼꼬?ᆢㅠ

  • 19.03.11 13:53

    답사 한번 참석 못하고 늘 부럽게 보기만 하던 사람이지만 마지막 길에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가는길 편안하시길..

  • 19.03.11 14:12

    미안하다ㆍㆍㅠㅠ

  • 19.03.11 14:31

    별이 되어버린 언니
    언니가 없는 오늘도 나는 출근을 하고
    흐르는 눈물을 훔치면서 손님의 사진을 찍는다
    영정속 웃는 얼굴은 우리사진괸에서 내 손으로 찍어준 사진인데
    영정 사진으로 쓸 줄이야~~~ㅠ
    너무 가혹하고
    아프고 슬프다~~ㅠㅠ

  • 19.03.11 18:16

    유디아~
    정말 슬퍼서
    눈물이 앞을 가린다

  • 19.03.11 15:22

    뭐가 그리 급했을까요...

  • 19.03.11 15:39

    잊혀질만 할 때 답사를 가도
    늘~먼저 손잡아 주시던 김사랑님 ᆢ작년 가을 상주 답사때도 먼저 손 내밀어 주시고 걷는 내내 다정다감
    이야기 나눠주셨는데 ᆢ
    아~~~!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ᆢ참 슬픕니다 ᆢ
    부디 좋은 곳 가셔서 못다한 정 나누시기 빕니다 ᆢ

  • 19.03.11 17:55

    언니~~~~~~~~~~~~~~~~~~~~
    정말 오랫만에 들어와서..비보에 그냥 불러봅니다..
    부디 좋은곳에서......

  • 19.03.11 18:53

    모놀의 별
    하늘의 별이 되셨네요
    그래도
    아직은 아닌데
    그리 서두르지 않으셔도 되는데.
    참 허망합니다.

  • 19.03.11 18:53

    모놀 그리워 어찌 발길을 돌렸을까
    별나라 여행길에 부디 외롭지 않기를~~
    언니
    함께한 시간들 행복했습니다

  • 19.03.11 19:02

    당장이라도 야~ 킬아~~~~~ 라며 올 것 같은 재주많은 그대여ㅠㅠ

  • 19.03.11 21:26

    사랑만 듬뿍주고 떠난 사람~~~ 아쉬움만이 남네요

  • 19.03.11 23:25

    우리가 사랑한다고 추억이 그립다고 외치지만
    김사랑님도 우리를 사랑했을거고
    우리를 어찌 떠날수있었으며
    사랑하는 남편과, 딸, 손주한테서는 어떻게
    떠나셨나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눈물로 동영상을 만들었다는
    대장님 표현
    절절히 와 닿습니다 !!

  • 19.03.11 23:40

    어제 언니를 뵈러 갈 때 서녘 하늘에 뜬 초나흘 초승달.
    늘 오른쪽에 서있는 줄만 알았던 초승달이 납작 누워 있더만요.
    깜짝 놀랐지요. 마치 언니처럼...
    오늘 누군가가 어제 초승달이 넘 이뻤다면서 목걸이 만들고 싶었다고... 좀 위로가 되었어요.
    그래, 이쁘게 단장하는 사랑 언니에게 멋진 목걸이가 되기를...

    앞으로 초승달을 볼 때마다 언니 목걸이라 여길게요, 때로는 귀걸이로...
    어디서나 화사하고 밝은 사랑 언니 모습 그대로~~♡♡♡

  • 작성자 19.03.12 01:54

    15년 되었나요. 김사랑님 거의 매달 어둠을 헤치고 압구정동서 만나면서 참으로 행복했다는 것을 이제야 느끼게 됩니다. 살아 생전 반갑다는 인사 자주할걸. 고맙다는 말 꼭 해즐 걸~~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50일 동안 유럽 배낭여행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했을때 김사랑님이 사준 김치찌개는 최고의 맛이었습니다. 이런 감사의 표현도 하지 못한 것 너무나 후회됩니다. 지금 이시간에도 너무나 안타까워 홀로 눈물을 안주삼아 술잔을 비우고 있습니다. 일말의 자책과 회한이 더욱 저를 괴롭히네요..앞으로 아름다운 기억과 황홀한 추억만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부디 천국에서도 모놀식구들 잊지 마시고 다시 멋지게 만나요. 잘가요~~

  • 19.03.12 17:00

    대장의 마음 다 알거예요~
    나중에 소나무님도 동영상 보시고
    오래 간직 할 것 같네요

    대장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져 옵니다

  • 19.03.12 08:18

    슬퍼요 !
    언니 잘가 ♡

  • 19.03.12 16:58

    대장님은 눈물을 흘리며 동영상 만들고 우리도 눈물 흘리며 웃다 울다
    그리워 하며 보고 있습니다
    나의 모델 노릇도 잘 해주어서 그런지
    내가 찍은 사진도 많네요

    모놀의 베스트 모델
    이젠 어데가서 만날까

  • 19.03.13 12:56

    그리 빨리 떠나려고
    사랑을 듬뿍 나누어 주셨나요?
    모놀인들 가슴에
    잊히지않을 사랑님~~
    천상영복을 기도합니다

  • 19.03.22 15:53

    이젠 사진으로나마 김사랑님을 봐야 한다는게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속절없이 먼저 하느님 곁으로 떠나갔지만 그 미소, 그 마음 잊지않을겁니다...
    평화롭고 고통없는 하늘나라에서 하느님으로 부터 받는 사랑 많이 받으시고
    하느님의 자비하심으로 영육간에 영원한 평화와 안식을 누리시길 간절히 원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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