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시ㅡ사랑언니~~~잘가

[곰도리]

보고...싶다

[인덕원참새]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움은 더 하겠지요.ㅠㅠ

[여백]

눈물이 나네요

[인덕원참새]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간것도 아닌데~~

아
정말 슬프다.

[이종원]

이 노래가 이리 절절하게 들릴 줄은 ~~~진혼곡에 눈물이

[초우]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하지만 우린 금방 다시 만나곤 했잖아요
봄답사에도
여름 에도
가을단풍때도
그리 만났잖아요.
만나야 하는 거잖아요
이럼 안되는 거잖아요.

[인덕원참새]

다들 잠 못들고 있군요.

[인덕원참새]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정말 어쩌면 좋아 ㅠㅠ

[대흐미(조대흠)]

ㅠ,.ㅠ

[인덕원참새]

송년답사 뒷풀이때
사랑언니랑 테이블 위에 올라가 봉춤추던 동영상을 보니 ~~

이럴수가 없네요.

[덜깬 주]

많이 들어봤지만
곡명이 뭔지도
어느 가수가 불렀던지도
그냥 마구 저려오기만...
만감 오가는 밤...

[인덕원참새]

노래 가사가 가슴에
콕 콕 박힌다오.

[인덕원참새]

사랑언니야~
언니한테 미안한게 참 많네.

[휘리릭]

.......................... !!

[쑥차]

근데 김사랑님 올해 나이가 어떻게 된대유

[이종원]

63세입니다.

[쑥차]

그러게유 63세로 자연사래도 어구 어구 할텐데
쉬는게 가는 것이란 걸 몰랐네
넘넘 억울하네유

[굿브라더]

참~~~좋으신분이엇는데!!
명복을 빕니다

[향기야]

사랑스러운 여인
김사랑..

ㅜ~ㅜ 맵시가 또 눈물나게 하네~~

[우드]

내가 떠나온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간것도 아닌데~~

아
정말 슬프다....(2)
정말 실감이 안나네요...
우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