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라. 내가 네게 이르는 바를 너는 애굽 왕 바로에게 다 말하라
(출애굽기 6:28~29 - KRV)
빠스카 사건이 일어나기 전,
야훼 하느님께서 이집트 땅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서의 야훼 하느님은 '스스로 있는 자'가 파견하신 '나', 예수님 입니다. - [ 탈출기 3:14 ]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볼지어다 내가 너를 바로에게 신 같이 되게 하였은즉
네 형 아론은 네 대언자가 되리니
내가 네게 명령한 바를 너는 네 형 아론에게 말하고
그는 바로에게 말하여 그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내보내게 할지니라
(출애굽기 7:1~2 - KRV)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나는 너를 파라오에게 하느님처럼 되게 하였다.
그리고 너의 형 아론은 너의 예언자가 될 것이다.
너는 내가 너에게 명령한 것을 모두 너의 형 아론에게 말하고,
아론은 그것을 파라오에게 말하여,
이스라엘 자손들을 자기 땅에서 내보내게 하여라.
(탈출기 7:1-2)
야훼께서는 모세를 파라오에게 하느님처럼 되게 하고
아론은 모세의 예언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야훼께서는 명령을 모세에게 말씀하시고 모세는 받아서 아론에게 말합니다.
말씀의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모세'(하느님) → '아론'(예언자) → '파라오'
순서도에서
예언자에게 말씀을 주시는 분은 누구 입니까?
하느님 입니다.
야훼이신 "나"를 확장 하면 위와 같습니다.
여기서 야훼이신 '나'는 누구 입니까?
예수 그리스도 입니다.
위의 순서도에서 예수 그리스도는 하느님인 것 입니다.
그리고 "나"는 '한 분'(마태 23:8)이라는 것 입니다.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 - [탈출기 7:2] 을 '말하라'는 것 입니다.
"그것은 야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산다는 것을 너희가 알게 하시려는 것" -[ 신명기 8:3 ]
이라고 말씀하신 야훼(예수님)의 말씀과 맥략을 같이 합니다.
또한, 이것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예수님의 지상 명령과 같습니다. [마태 28:20]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 [탈출기 7:2] - [신명기 8:3] - [마태 28:20]
"내(예수님)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말하는 것, 가르친다는 것은,
구약의 예언자들과 신약의 사도들의 숙명인 것 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으로 부터 계시를 받아,
말씀을 전하는 역할을 하는 것 입니다.
여기서의 "나"는 하느님인 것 입니다.
그 복음은 내가 어떤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고 배운 것도 아닙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를 통하여 받은 것입니다.
(갈라 1:12)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 하느님께서 머지않아 반드시 일어날 일들을 당신 종들에게 보여 주시려고
그리스도께 알리셨고, 그리스도께서 당신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 종 요한에게 알려 주신 계시입니다.
(묵시 1: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에스겔 33:1 - KRV)
인자야 내가 너를 이스라엘 족속의 파수꾼으로 삼음이 이와 같으니라
그런즉 너는 내 입의 말을 듣고 나를 대신하여 그들에게 경고할지어다
(에스겔 33:7 - KRV)
여기서의 '내 입'은
에스겔 34:14-17에서 목자로 나오시는 예수님 입니다.
모세와 이사야와 바오로와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께로 부터 계시를 받은
예언자요, 사도들인 것 입니다.
다른 구약의 예언자들과 신약의 사도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다만, 이사야의 경우 하느님 아버지의 입장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인 '나'가 계시는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마태 13:37)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마르 4:14)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라고 주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야훼의 입'은 사람의 아들이신 그리스도 입니다.
스승은 한 분이시며,
우리의 스승이신 예수 그리스도,
예수님의 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요한 6:33~35)
하느님의 빵, 하느님의 말씀(요한 1:1)은 예수님이며,
아버지께 가름침을 받는 것으로
아버지의 입 또한 '야훼의 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되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싹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는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는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되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함이니라
(이사야 55:10-11 - KRV)
야훼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의 의미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명령하는 말에
무엇을 보태거나 빼서는 안된다는 의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주 너희 하느님의 명령을 지켜야 한다.
(신명기 4:2)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모든 말을 명심하여 실천해야 한다.
거기에 무엇을 보태서도 안 되고 빼서도 안 된다.
(신명기 13:1)
나는 이 책에 기록된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이에게 증언합니다.
누구든지 여기에 무엇을 보태면, 하느님께서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보태실 것입니다.
(묵시 22:18)
우리의 ‘선생님’의 입이 바로 ‘야훼의 입’ 입니다.
첫댓글 여호와께서 그의 손을 내밀어 내 입에 대시며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보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었노라
(예레미야 1:9 - KRV)
어버지께서 가지고 계신 것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께서 나에게서 받아 너희에게 알려 주실 것이라고 내가 말하였다. (요한 16:15)
예수님께서 당신이 뽑으신 사도들에게 성령을 통하여 분부를 내리시고 나서승천하신 날까지의 일을 다 다루었습니다. (사도 1:2)
예수님께서 이렇게 이르셨다. “좋은 씨를 뿌리는 이는 사람의 아들이고, 밭은 세상이다. (마태 13:37)
씨 뿌리는 사람은 실상 말씀을 뿌리는 것이다.(마르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