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에테르봉기부터 디피 가격이 하락하더니 아몬케드는 시작부터 125,000원이네요.
재고가 많이서 가격을 싸게 하는건 이해합니다만 시작부터 125,000원이라뇨!!!
일단 해즈브로에 신제품은 두달간 최저 판매가격 보장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 디피 140,000원, 부스터 4,000에 건의했습니다.)
이는 위법이 아니며 최근 법이 개정되어 제조업체에서 최저 판매가격을 정할 수 있다고 알고있습니다.
만약 제 건의가 묵살되어 지켜지지 않는다면 전 디피 108,000원에 팔겠습니다.
그리고 누군가 더 싸게 판다면 전 더 싸게 팔겁니다. (제가 손해를 보더라고 말이죠)
제가 건의하는건 가격담합을 이야기 하는게 아닙니다. 최저 수익이 보장되지 않으면 서비스 질이 떨어질거고
이는 유저들에게 피해가 갈겁니다. 치킨게임 적당히 합시다!!
http://storefarm.naver.com/archihobby/products/740444292
첫댓글 에고 네네 꼭 유념하겠습니다ㅜㅜ
부산대 다락 매장은 프릴킷 번들 제외하고
지금 말씀하신 가격으로 계속 판매중입니다
서비스도 적당히 남은 재고로 올리겠습니다ㅜㅜ
혹시 더 지시주실일 있으시면 편하게 말씀주세용ㅜㅜ
부산대 다락 스머프2 올림
샵주분들 이런 대화는 따로 카톡만들거나 따로 모여서 해주시기 바랍니다.
넵 죄송합니다. 다시는 이런글 안쓰겠습니다.
단순 유저로써 큰 틀에서는 이해도 가고, 공감도 갑니다. 욕심 내는게 아니라는 것도 알겠습니다.
그런데 서비스 질이 떨어진다는 건 정확히 어떤 서비스가 떨어진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요.
매장이 유지 되야 유저도 놀 곳이 있는 거니까 적정마진을 유지하는 건 동의하지만 그 이유를 유저에 대한 서비스 때문이라고 연결 짓는 것 그닥 기분 좋은 소리는 아니네요. .
그 적정마진을 고객에 대한 서비스로 말씀하시는듯 합니다 ㅇㅇ
치킨레이스가 될 경우, 매직 외 수입이 없는 매직전문샵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고 문닫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럴 경우 이벤트를 할 장소가 없어지는데 아마 그런 부분을 이야기하신것 아닌가 싶습니다
다니는 곳마다 문닫다가 강제로 쉬게된 경험이 있어서 .....
사실, 적정 마진을 보장해주지 않으면 소비자에 대한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는건 경제학의 기본 원리입니다.
매장이 줄어들고...합정 정자같은데서 매직할날이 오는거죠..틈새로 마피빠지면 큰일인데..
ㅋㅋㅋ
인터하비잼
이해는 하는데 이곳에 올릴 내용은 아니었다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