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4/26 달무티 교대점 스탠다드 후기

[[2LS : 15]재의귀인]

안녕하세요 토정이입니다. 날씨가 부쩍 더워졌네요

중간고사 기간이라 제출할 과제가 많은데 잠을 포기하고 매직하고 있네요 ㅎㅎ

됐고..

거지같은 삼닌자덱 버리고 준드로 참가했습니다.

덱리스트 입니다.

땅 26

잿더미 숲 2

진화하는 야생지 2

불길한 폐허 2

숲 2

사냥감의 흔적 1

쉭쉭거리는 수렁 4

라노워 불모지 2

그을린 습지 3

산 3

늪 5

생물 12

숲의 대변인 4

공민지 2

게트의 배신자 칼리타스 2

어둠의 거주자 고블린 3

기트로그 괴수 1

플커 3

아를린 1

오스 찬드라 2

기타 주문 19

불타는 충동 3

어둠의 손아귀 2

궁극의 대가 1

고통스러운 진실 2

정신을 범하다 2

빛나는 불꽃 2

쇠퇴 2

굽기 1

손상된 통로 3

내부 화상 1

사이드

치명적인 전염병 2

날개 꺾기 3

소굴 수호자 1

정신을 범하다 2

구속 2

궁극의 대가 1

무한한 소멸 1

낙인..이찍힌 코질렉의 귀환 1

쇠퇴 1

찢어발기는 일제사격 1

1라운드 반트 선공잡고 시작했습니다.

1게임

정신을 범하다로 컴파니를 빼고

빛나는 불꽃으로 필드를 한번 정리를 한 후

지칠줄 모르는 추적자와 아를린으로 이득을 상당히 많이 봅니다.

그 후 찬드라까지 깔리며 3점 한 번 더 돌리고 승리합니다.

2게임

4턴쯤이었나? 역시 빛나는 불꽃으로 필드를 한 번 정리 한 후

나오는 크리쳐들을 계속해서 디나이얼로 찍고 고블린과 찬드라로

명치를 공격합니다.

상대분 라이프 11점일때 찬드라 토큰 두 마리와 고블린이

클린히트해서 1점 남은 상황

멋지게 마나 다 꺾고 X번 내부화상을 날리지만 드로모카 커맨드..에 무력화됩니다... 헤헷;;;바보같다니깐 ㅎㅎㅎ;;;;

쨌든 찬드라와 고블린이 다 살아있어서 승리를 합니다.

2라운드 주호형의 화족덱, 후공이었습니다.

1게임

4턴에 칼리타스가 칼같이 깔렸습니다.

화족덱 메인에 디나이얼이 없어서인지 칼리타스가 안죽고 계속 버팁니다

그러면서 상대생물을 하나씩 추방하며 좀비토큰을 많이모아 승리합니다.

2게임

2턴에 정신을 범하다 맞아서 칼리타스가 빠집니다

그 후에 낸 숲의 대변인등도 하나씩 짤리면서

맞아 죽습니다

3게임

매스를 기가막히게 드로우하며 필드를 계속 정리 해 승리합니다.

생물 위주의 덱한테는 준드가 확실히 강력한것 같더군요..

반면 캐쥬얼로 BG컨트롤 같은 생물 거의 안쓰는 덱이랑 상대했을땐 아무것도 못하고 

졌었는데 매칭 운이 좋았던것 같아요

3라운드 컴파니 그 자체라고 불리는 ㅋㅋㅎ존경하는 아스모펠님을 만났습니다. 후공이었습니다.

1게임

2라운드 주호형과 같은 덱이라 편할 줄 알았는데..

역시 컴파니장인! 저에게 적색 랜드를 주지 않습니다.

핸드에 불타는 충동과 빛나는 불꽃, 굽기등이 놀고 있는데

쓸 수가 없으니 넘나 답답하더라구요 ㅠ 결국 끝까지 쓰질 못하고 패배합니다.

2게임

멀리건을 한 번 했는데 핸드에 진화하는 야생지와 늪, 숲의 대변인 두장

빛나는 불꽃하고 나머지는 기억이 잘 안나는데 정신을 범하다였나? 그랬을겁니다

숲의 대변인을 빨리 깔고 싶어서 1턴에 진화하는 야생지로 숲을 깔았던게 잘못되었던 걸까요

1게임처럼 적색 랜드가 나오질 않습니다 ㅠ

계속 버티다가 6턴인가 7턴에 두꺼비를 깔면서 드로우를 계속 했는데

적색땅이 정말 안나오더라구요

매스를 못치고 도일형은 생물 다섯마리를 오르멘달로 변신시키는데 성공합니다

결국 패배 ㅎㅎ

넵 여기까지입니다.

요즘 스탠다드 환경이 가위 바위 보 같은 느낌이라 정말 재밌는 것 같아요

아바신을 안쓴다면 가격도 저번 시즌에 비해서 꽤나 저렴한것 같구요 ㅎㅎ~

구럼 이만~~

마지막은 간만에 모모~

하 이번 신곡 뮤비서 겁나 치명적으로 나오는것 같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2LS : 15]재의귀인]

학생은 시험기간에 잠 안자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두영(美男)]

저기 공민지가 뭐에욤?? 모모 하앜ㅎ

[[2LS : 15]재의귀인]

다들 클루맨이라고 부르는 지칠줄 모르는 추적자입니다. 공민지 닮아서 공민지로 밀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