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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일 반 게 시 판 창조히드라 vs 태고의 존재를 보다
[TSH]애이불비 추천 0 조회 788 14.10.22 21:00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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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0.22 21:05

    첫댓글 전 둘다 쓰고 있긴 합니다. 창조히드라의 장점은 지배력이나 추방의 빛, 플커도 찾을 수 있다는 점. 태고는 더 적은 발비로 많이 서치 할 ㅜ 있다는 점. 파헤치기용와의 콤보. 테무르어그로 덱에 두장 씩 넣었습니다.

  • 14.10.22 21:35

    태고를 쓰는 가장 큰 이유는 성좌콤보 엔진 때문입니다. 특히 태고로 거인x2를 하면 상대방만 뮤틸레이트 효과....

  • 14.10.22 21:40

    전 창조로 신나고스 찾아오면 참 좋네요. 바로 10/10 공격!!

  • 14.10.22 22:16

    태고 존재를 보다는 나오자마자 사용해봤는데요 창조히드라가 디보션덱에는 더 맞는듯 하네요 저는 태고 다시 뺏습니다.

  • 14.10.22 22:31

    내 생각에 태고는 작정하고 짠 덱에서 쓰는 카드 같고, 히드라는 부스팅 적당히 있고, 좋은 지속물 많은 덱이면 그냥 쓸만한 카드 같은데...

  • 14.10.23 00:51

    당연히 창조히드라입니다. 크리쳐만 찾아올 수 있는것과 플레인즈워커 또는 인첸까지 찾을수 있는것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합니다.

  • 14.10.23 09:06

    창조히드라는 최소 6발비로는 써야 가치가 있긴하고(폴루크라누스), 6발비에 실패확률이 꽤 높습니다. 군마나 점술이 좀 필요. 대신 태고는 일단 성공확룰이 꽤 높고 여왕말벌 같은 초고발비도 단 6마나로 가능하긴 하죠.

  • 14.10.23 10:03

    호불호가 갈리긴 하지만, 저는 창조 히드라파.
    실패하더라도 생물 하나는 보장되고, 좀 더 유연하게 굴릴 수 있으며(부스팅이 필요하거나, 당장 막을 게 필요할 때 쓸 수 있음), 뭣보다 현재 환경(점술, 군마)과 궁합이 맞아요. 서고를 섞는 효과도 좋고요. 점술로 내린 게 필요해지면 섞어버리는 거죠.

    현재 미드레인지의 마나커브가 5~6(용~사구)에서 멈춰 있다는 걸 생각하면, 결국 태고는 5장째 용인 것 같아요. 유리한 상황에서 터지면 게임을 바로 끝낸다는 게 최대 장점인데, 전 그게 태고의 유일한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 14.10.23 10:07

    오히려 태고는 파헤치기와의 조합을 깔아두고 쓰는 카드인 것 같아요. 무난하게 좋은 생물이 나오면서 화려하게 자밀까지 해 줘요. 6~7장의 무덤은 즉시 보물선이나 시발을 쓸 동력이 돼요. 테무르 카드지만 술타이에 더 잘 어울리죠.

    이런 거 보면 술타이는 자기 동네 카드보다 다른 동네 카드의 힘을 더 많이 받는 것 같아요... 제스카이의 진주호수 폐기물이라덩가, 테무르 태고라덩가...

  • 14.10.23 10:37

    전 뭐 섞어서 쓰는 것도 나름 괜찮더라고요. 문제는 둘이 서로 전혀 시너지를 못 내는 카드라 두장 두장이 한계라는 점.

  • 14.10.23 11:08

    그게 제일 큰 슬픔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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