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 http://cafe.daum.net/magin/JUX/67395)
이 카드들을 보다가 기존 카드에 없던 것이 눈에 확연히 띄어서 말입니다.
위의 카드들 중 천벌(Damnation)과 번개강타, 그리고 불과 얼음의 칼의 유형에 못 보던 것이 추가되어있지 않습니까?
Damnation
Sorcery - Wrath
Lightning Strike
Sorcery - Lightning
Sword of Fire and Ice
Artifact - Sword
순간마법과 집중마법도 죄다 하위유형이 추가되었고, 심지어 불과 얼음의 칼은 아예 Sword란 그럴싸한 카테고리가 별도로 만들어졌군요.
설마 이것도 마로가 원했던 거라 제작한 유저가 그대로 반영한 걸까요?
아니면 그냥 그 유저가 임의로 추가시킨 걸까요?
P.S. 지금 확인해보니 번개강타는 원래 순간마법인데 집중마법(Sorcery)라 적혀있군요.
바로 왼쪽에는 분명 순간마법 마크가 그려져있는데, 오타났나?
첫댓글 저는 마로가 과거로 돌아가면 인스턴트라는 타입을 없애고 싶었다고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같이 소서리라고 표시하고 발동타이밍을 다른 기호로 표현한거 같습니다
헉! 그런 충격적인 얘기가 있었군요.
@큐베 추가로 인스턴트라는 말을 아예 슈퍼타입화했다면 하는 생각을 했죠. 섬광 능력 대신에, 인스턴트 크리쳐 같이 말이죠.
sorcery - lighting 같은 경우는 부여마법같은걸로 버프시킬수있도록 해도 재밌겠네요.
{1}{R} 부여마법 - lightning
* |f a lightning spell you control would deal damage to a permanent or player, it deals that much damage plus 1 to that permanent or player instead.
* sac. this : this deals 1 damage to target creature or p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