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2년 동안 한성대학교에서 후학양성에 힘써온 윤경로 역사문화학부 교수가 지난 6월 14일 고별강연에 이어 정년퇴임출판기념회를 갖는다.윤경로 교수는 1981년 3월 한성대 역사문화부 교수로 부임한 뒤, 한성대 민족문화연구소장, 교수협의회장, 교무처장, 그리고 2005년 3월부터 2009년 2월까지 한성대 총장을 역임하며 한성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대외적으로 윤교수는 경실련 상임집행위원장, 통일협회 이사장,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소장, 도산학회 회장, 국사편찬위원, 국가보훈처 공훈심사위원, 친일인명사전편찬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105인사건과 신민회연구> 를 비롯해 <한국 근 현대사의 성찰과 고백>, <한국근대사의 기독교사적 이해>, <새문안교회100년사> 등 한국근대 민족운동과 기독교사 관련 등에 관한 저술활동과 시민운동을 꾸준히 해왔다.
더욱이, 정년을 맞아, 105인사건 피의자의 행적과 활동에 관한 논문들을 보완한 『105인사건과 신민회 연구』의 개정판을 발간하여 이에 한성대학교 역사문화학부에서는 윤경로교수의 정년을 축하하고, 출판을 기념하는 조촐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 일시 : 2012년 8월 24일(금) 오후 5시
- 장소 : 한성대 미래관 DLC
첫댓글 축하 합니다.
수고 하셨슴니다. 이렇게 무더운 여름날 냉 막걸리 같이 쭈욱 들이키고 싶은 친구!
축하 드립니다. ~~~~~~~~~~
수고했습니다..축하합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축하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앞으로의 삶이 더욱 건강하고 보람됀 삶이 되시길.....
후진 양성에 오랜 세월 진력하고 명예롭게 퇴임하심을 축하합니다.
명예롭게 퇴임하심을 축하합니다.
축하 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