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 뉴스 게시판 국토교통부, KTX 의정부 연장 및 GTX C노선 변경안 예비타당성조사 요청
필라델피아 필리스 추천 0 조회 1,765 15.09.11 22:3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5.09.11 22:46

    KTX는 의정부와 삼성에서 수서로 빠지고요. 금정으로 빠지는 것은 GTX뿐입니다. 그리고 이 사업 제안한 이노근 의원은 지역구가 노원이리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5.09.11 22:48

    @하남역 이노근 의원 이분은 의정부는 특성상 덤으로 추진하는 것이고 강북3구(특히 노원구)의 KTX 이용 편의를 위해 제안한 것입니다.

  • 작성자 15.09.11 22:58

    @하남역 성남역과, 용인역은 걱정 안해도 되는 것이 그 두역은 애초부터 고속철도 정차를 원천 배제시킨체 설계를 할 예정이라 들었습니다.

  • 15.09.30 13:31

    [KTX수서역 위치가 이상해서 더이상 북쪽으로 건설이 어렵고....................]
    이게 원인이면 강북으로 가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삼성역까지도 못 가겠군요.

    KTX를 삼성역으로 보낼 계획이 있다면 별도의 선로로 가게 될 공산이 큽니다.
    사실 말이 고속열차인데 수서역과 삼성역 두군데 다 서는 것도 좀 이상하고요.

    p.s. 저 상태에서도 수서역 북측으로 선로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서 언급하기는 그렇습니다. 부동산가에서는 비슷한 예측 제법 나오긴 합니다만....

  • 15.09.11 23:11

    GTX가 과천선 구간에서 기어갈 건 확정 같군요.
    차라리 GTX를 기반으로 과천선 개량이나 해서 안산선 급행을 선바위까지 대피가 가능하도록 했으면 좋았을텐데요(특히 그놈의 꽈배기굴 절연구간을 연결선을 짓든지 해서 해결 좀 했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15.09.11 23:53

    창동은 몰라도 광운대까지 KTX를 세우자는건 그냥 과욕이죠. 당장 주변만 봐도 KTX 취급하기엔 역세나 교통체계나 역부족입니다.... 그리고 광운대역으로 역명교체 당시 국토부와 코레일이 북부 거점역 역할을 장래 하게 된다면 역명을 재교체할 수 있다고 해서(http://news.korail.com/main/php/search_view.php?idx=31239) KTX 광운대역같은건 불가능할겁니다. 개인적으론 청량리-의정부에 KTX 세우느니 왕십리-창동에 세우겠습니다(이 경우 KTX창동역과 7호선 노원역 사이 통로개설 필수). 의정부는 KTX역까지 유치할 만한 도시가 못됩니다.

  • 15.09.12 20:29

    지하 구간에서 과천-삼성-청량리, 수서-삼성-청량리, 수서-삼성-서울역 모두 운행 가능하게 짓는건 불가능입니다.

  • 15.09.12 20:30

    과천선은 양재쪽과 일반 수도권전철만 이어도 충분합니다.

  • 15.09.30 13:03

    저 노선도 볼때마다 느끼는것인데 삼성-청량리간 철도가 지나갈 공간이 있나요?
    삼성역에서 한강 건널때까지는 영동대로 지하로 간다 치고, 뚝섬역부근부터는 중랑천을 따라간다고 해도
    그 외 구간에서는 어떻게 간다는 말인지요.

    한강이북부터 똑섬부근까지는 성수동 주택가 지하를 굴착해야 할텐데 아무리 대심도라도 토지소유주들 민원 없이 부드럽게 될 턱이 없을것 같고 청량리에서 광운대까지는 기존선을 이용하겠다는 것 같은데 그러면 선로용량은 둘쨰치고 개태사드리프트 수준의 저속 KTX가 될 것이며 경원선철도 하부 굴착은 돈 좀 들텐데요......

  • 15.09.30 13:22

    차라리 청량리 썡 까고 바로 창동으로 올라가는 노선으로 가면 공사비나 공사난이도 문제가 좀 줄어들것 같습니다.
    한강 건너서 영동대교 북단부터는 동일로 지하로 가다가 중곡동 동곡삼거리 부근에서 중랑천변으로 진행, 거기서부터는 쭉 중랑천 둔치 하부굴착으로 가다가 월계/녹천역 사이에서 창동역으로 진행. 이런식으로 가면 사유지 지하 통과를 최소화할 수 있죠.
    꼭 광운대역에 세워야 하겠다 하면 신이문역 정도에서 합류하면 될듯 하고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