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제3자 입장에서 운영자의 해명(?)을 요청합니다. 이렇게만 공지를 해 놓으니 제가 보기엔 과도한 규제로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문구 중 두번째와 세번째 댓글의 경우 왜 징계 사유가 되었는지 충분히 짐작 갑니다만 첫번째 댓글의 경우 "상대방을 무시하는 조롱적인 발언"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댓글 배틀(?) 중에 나온 말이라 다른 글까지 다 보면 맥락상 저게 조롱으로 판단될 수 있을지 몰라도 저렇게만 써놓으면 도대체 운영자의 운영규칙이 판단이 안되니 드리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저게 어느 글에서 나온건지 일일이 찾을수도 없고. 구체적인 기준을 판단할 수는 있게 해줘야 다른 회원들도 조심하지 않을까요?
보충하면 그냥 저 문장만 본 상황에서 제가 보기에 두번째 문장은 비꼼투+무시투, 세번째는 비하발언이 들어가서 이해가 되는데, 첫번째는 단순히 두 가지 주장 중에서 한쪽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 같거든요. 표현이 좀 격렬하긴 하지만, 무시와 조롱의 의사는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슨 욕이나 비꼼투의 어휘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나는 그 입장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는 의사표시 정도로 보이는데 이게 무시와 조롱은 아니죠. 맥락을 모른 상태에서 저 문장만 가지고 판단했을 때 그렇다는 겁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전체적인 대화 전체를 보면 징계 사유가 충분히 되니까 칼을 빼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khacha안녕하세요. 우리 동호회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대화의 일부분만 발췌함으로써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발언에 대한 보충설명을 드립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해당 회원의 전체적인 맥락이 "상대방 의견에 대한 불인정"이 주요한 사유였습니다. 관련된 해당 게시물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j/43014
@레일플러스해당 회원의 "솔직히 저는 민영화를 찬성하는 님의 말씀보다 한우진님의 말씀이 백번천만 옭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나 셔틀열차 운행과 광주 2호선 사업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여기는걸 보면 더더욱 님의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의 덧글과 "솔직히 저는 전문성이 뒤쳐지는 님의 말씀을 들을바에 차라리 위키위키를 믿는게 조금 낫습니다." 등의 덧글 까지도 자신의 의견표출이라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만, 그 이후에 나온 덧글까지 포함한 전체적인 맥락이 자신의 의견표출보다는 결국 상대방 의견 무시와 "결국은 내가 옳다"는 식의 발언이라는 판단을 적용한 사례임을 말씀드립니다.
@레일플러스이번 덧글은 사견임을 전제로 말씀드리면 "더더욱 님의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라는 덧글을 보면서 참... 만감이 교차했던게.... 글쎄요... 저런 덧글을 남겨놓으면, 똑같은 논리이자 역지사지의 관점으로 돌아보면 상대방도 "더더욱 님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왜 그런 덧글을 남기는 것인지.. 싶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함축적으로 압축된 문구가 "그래도 님 말씀 보다는 백번천번 낫습니다." 라고 판단했기에 해당 코멘트를 인용했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레일플러스따라서 운영자는 지난 공지사항(http://cafe.daum.net/kicha/9crm/55)을 통해서 맥락상으로 보았을때 상대방을 저자세로 보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의 찬반유무와 관련 없이 양쪽 모두에게 처벌의 조치를 할 수 있음 공지하였고 그에 따른 첫 조치 사례임을 안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아이 짜증나 왜이리 아디 도용이 잦은지 원 벌써 제 아디만 3번째 아이고 수시로 비번 조정해도 되지 않고 방법은 금융기관이나 다른 곳의 적는 란을 비워 놓는 수 밖에 없는 건가 난 인터넷 거래 하지 않아요 사실 하면서 쯧쯧쯧 거짓말 할 수도 없고 하긴 싫지만 어쩔 수 없군요 휴 저의 하소연이었습나다.
첫댓글 제3자 입장에서 운영자의 해명(?)을 요청합니다. 이렇게만 공지를 해 놓으니 제가 보기엔 과도한 규제로 보입니다. 위에서 언급한 문구 중 두번째와 세번째 댓글의 경우 왜 징계 사유가 되었는지 충분히 짐작 갑니다만 첫번째 댓글의 경우 "상대방을 무시하는 조롱적인 발언"이라고 보이지 않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댓글 배틀(?) 중에 나온 말이라 다른 글까지 다 보면 맥락상 저게 조롱으로 판단될 수 있을지 몰라도 저렇게만 써놓으면 도대체 운영자의 운영규칙이 판단이 안되니 드리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저게 어느 글에서 나온건지 일일이 찾을수도 없고. 구체적인 기준을 판단할 수는 있게 해줘야 다른 회원들도 조심하지 않을까요?
보충하면 그냥 저 문장만 본 상황에서 제가 보기에 두번째 문장은 비꼼투+무시투, 세번째는 비하발언이 들어가서 이해가 되는데, 첫번째는 단순히 두 가지 주장 중에서 한쪽 입장을 적극 지지한다는 의사를 표현한 것 같거든요. 표현이 좀 격렬하긴 하지만, 무시와 조롱의 의사는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무슨 욕이나 비꼼투의 어휘를 사용한 것도 아니고. 나는 그 입장에 절대 동의할 수 없다는 의사표시 정도로 보이는데 이게 무시와 조롱은 아니죠. 맥락을 모른 상태에서 저 문장만 가지고 판단했을 때 그렇다는 겁니다. 아마도 제 생각엔 전체적인 대화 전체를 보면 징계 사유가 충분히 되니까 칼을 빼드셨으리라 생각됩니다만.
@khacha 안녕하세요.
우리 동호회에 보내주시는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대화의 일부분만 발췌함으로써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는 점에서, 해당 발언에 대한 보충설명을 드립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해당 회원의 전체적인 맥락이 "상대방 의견에 대한 불인정"이 주요한 사유였습니다.
관련된 해당 게시물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cafe.daum.net/kicha/ANj/43014
@레일플러스 해당 회원의 "솔직히 저는 민영화를 찬성하는 님의 말씀보다 한우진님의 말씀이 백번천만 옭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나 셔틀열차 운행과 광주 2호선 사업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여기는걸 보면 더더욱 님의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의 덧글과
"솔직히 저는 전문성이 뒤쳐지는 님의 말씀을 들을바에 차라리 위키위키를 믿는게 조금 낫습니다." 등의 덧글 까지도 자신의 의견표출이라고 넘어가고 싶었습니다만, 그 이후에 나온 덧글까지 포함한 전체적인 맥락이 자신의 의견표출보다는 결국 상대방 의견 무시와 "결국은 내가 옳다"는 식의 발언이라는 판단을 적용한 사례임을 말씀드립니다.
@레일플러스 이번 덧글은 사견임을 전제로 말씀드리면 "더더욱 님의 말을 듣고 싶지 않습니다" 라는 덧글을 보면서 참... 만감이 교차했던게.... 글쎄요... 저런 덧글을 남겨놓으면, 똑같은 논리이자 역지사지의 관점으로 돌아보면 상대방도 "더더욱 님의 말을 듣고 싶지 않아"할 것 같은데 말이지요... 왜 그런 덧글을 남기는 것인지.. 싶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함축적으로 압축된 문구가 "그래도 님 말씀 보다는 백번천번 낫습니다." 라고 판단했기에 해당 코멘트를 인용했음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레일플러스 따라서 운영자는 지난 공지사항(http://cafe.daum.net/kicha/9crm/55)을 통해서
맥락상으로 보았을때 상대방을 저자세로 보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견의 찬반유무와 관련 없이 양쪽 모두에게 처벌의 조치를 할 수 있음 공지하였고 그에 따른 첫 조치 사례임을 안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등급 조정된 분들이 다시 정회원이 되어 있는건 자동등업인건가요, 아니면 조치 해제인건가요?
다음 카페 시스템에 따른 자동등업으로 추정됩니다. 관련된 회원의 재차 분란조장시 강제탈퇴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아이 짜증나 왜이리 아디 도용이 잦은지 원 벌써 제 아디만 3번째 아이고 수시로 비번 조정해도 되지 않고 방법은 금융기관이나 다른 곳의 적는 란을 비워 놓는 수 밖에 없는 건가 난 인터넷 거래 하지 않아요 사실 하면서 쯧쯧쯧 거짓말 할 수도 없고 하긴 싫지만 어쩔 수 없군요 휴 저의 하소연이었습나다.
수고 많으시네요~~
예의는 카페에서도 당연한 것이라 응당한 조치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더운 여름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