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운행 방식
서울역에서 복합으로 출발합니다.(4851)
그리고 제천역에 도착해서 4851(시계방향)과 4853(반시계방향)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4851이 먼저 출발해서 시계방향을 돌고, 4853이 5분 뒤에 출발해서 반시계방향으로 돌아서 제천으로 옵니다.
제천역에 먼저 도착하는 4853이 4854로 바꿔서 왔던 길(반시계방향)을 되돌아서(시계방향) 제천으로 돌고,
나중에 도착하는 4851이 4852로 바꿔서 왔던 길(시계방향)을 되돌아서(반시계방향) 제천으로 옵니다.
그리고 4854가 도착하고 3분 뒤에 4852가 도착하면 둘을 복합해서 청량리를 거쳐 서울로 갑니다.
2. 이용 방법 / 가격
제 생각에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처럼 예매가 이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와인트레인 처럼 일정한 코스를 왔다 가는 것이 아닌 관광 열차이므로 중간에 내리고 싶을 때 내리는 형식이기 때문에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처럼 예매가 이루어질 것 같고,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나와봐야 알겠네요.
3. 정차역
밑에서 석포역이 빠졌다고 지적을 해주셨는데 제 생각에도 이해가 안됩니다. 석포는 면 단위로 수요가 되는 곳인데 정차역에 빠지다니요. 아마 확정된 공지(알림)에서는 석포역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첫댓글 1. 운행방식은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2. 가격은 현재 서울역출발하여 1회순환 후 서울역으로 돌아오는 왕복코스가 63,400원으로 책정되어 있고, 제천역 기준으로 1회 순환시 28,200원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서울-제천 왕복에 35,200원이란 소린데 엄청 비싸군요. 중간정차역에서 중간정차역까지 이용시 요금을 알길이 없네요. Vtrain은 분천-철암 1회 편도 기준 8,400원 입니다. 무궁화호 운임이 기본요금2,600원 이니까 딱 3배네요.
3. 석포역 통과 여부는 이달 말쯤 되어야 확정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