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시대 2차대전때 폐선된 안성선과 도로교통 발달로 1970년대 폐선된 수려선이 동시에 부활했다면 어땠을까요 인천공항 개장과 맞물려..제2공항철도도 개발되고 아울러 인천발 월곶 판교노선과 성남 판교 여주간 전철이 누리로이상급 일반열차와 수도권광역전철이 다닐 수 있는 복복선으로 개발되었다면 좋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따로 검암 서울역 용산역 거쳐서 중앙선 방향으로 틀어 선로용량을 잡아 먹지도 않고 제2공항철도 인천역 수인선 월곶 판교 성남 여주 여주 원주 원주 강릉 원강선 노선 고속열차를 인천공항과 인천구도심 중심지역에서 출발 시킬 수 있었고 안산 안양에서도 원주 강릉을 갈 수 가 있고 수려선이 부활했다면 인천발 수원경유 고속열차가 수원에서도 원주 강릉을 다녔을겁니다..이에 동시에 또한 안성선을 복선전철로 부활한다면 장호원에서 끊지 않고 여주를 거쳐 강릉종착 고속열차를 운행하며 천안 세종에서도 원주 강릉행 열차를 출발시키는 일종의 도시간 특급 열차를 운행 할 수 있었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수려선과 안성선이 부활한다면 인천발 강릉행,천안 세종발 원주 강릉행 emu 180열차가 다닐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안양에서 강릉 천안에서 원주 갈 계획이신 분들이 교통수단 어떤걸 이용하느냐라는 질문을 할때마다 버스터미널 가셔서 버스 타시라는 대답밖에 못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지금이라도 수려선 안성선 부활 안성선 원주연장계획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수려선이 용인경전철로 선형을 바꾼것같네요...
맞는 말입니다. 지금의 용인경전철 노선(에버라인)이 옛 수려선의 일부경로와 유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