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08073007737
6량 6편성이 증차되면 6량 51편성이 됩니다.
기존 45편성 가운데 남아있는 4량 12편성은 연말까지 6량화될 예정입니다.
6량화가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대비하는 측면이 있다고 보면, 6편성 증차는
소사대곡선 운행에 따른 수요증가에 맞춰가는 대책이라고 봅니다.
첫댓글 증편보다는 8량 증결이 더 나을 것 같은데 증결 생각은 없나 봅니다. 증편도 한계가 있을 텐데요.
3단계 구간은 승강장을 8량을 기초로 6량에 대한 시설을 해놓는 바람에,8량으로 증량하려면 승강장 공사부터 해야합니다.
급행열차에 한정해서 8량으로 증량하면, 급행정차역만 승강장 계랑 공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8량으로 증량한다고 해도 결국 예정된 환승수요를 다 수용할 수 있는가하는 문제도 있고 근본적으로 9호선 급행이 일반열차와 같은 수준으로 서비스되다 보니 9호선 수요가 급행으로만 몰리는데서 기인하는 문제죠.지금 러시아워 때 급행 혼잡도도 2호선에 근접한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정작 2호선은 혼잡도에 대한 직접 조치도 없는 반면 9호선만 너무 낮추는데 혈안되어 있는 형평성 문제도 있고요.
그리고 증량이 아니고 '증결'입니다. 의미야 얼추 통하긴 하는데 애초에 증량이라는 단어의 량(量)과 열차의 칸을 나타내는 량(輛)의 한자가 다릅니다. 의외로 증량이라고 쓰시는 분들 은근히 많으시네요.
위에 언급한 기사에서는 '증편'이라고 되어있고, 서울시 보도자료에는 '증차'라고 되어있네요.앞으로는 서울시가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기준으로 '증차'라는 표현을 사용하겠습니다.
8량하고 첫번째 마지막칸은 안 열면 안 될까여...안전때문에 힘든거 같기도 하고..답답해서
첫댓글 증편보다는 8량 증결이 더 나을 것 같은데 증결 생각은 없나 봅니다. 증편도 한계가 있을 텐데요.
3단계 구간은 승강장을 8량을 기초로 6량에 대한 시설을 해놓는 바람에,
8량으로 증량하려면 승강장 공사부터 해야합니다.
급행열차에 한정해서 8량으로 증량하면, 급행정차역만 승강장 계랑 공사를 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8량으로 증량한다고 해도 결국 예정된 환승수요를 다 수용할 수 있는가하는 문제도 있고 근본적으로 9호선 급행이 일반열차와 같은 수준으로 서비스되다 보니 9호선 수요가 급행으로만 몰리는데서 기인하는 문제죠.
지금 러시아워 때 급행 혼잡도도 2호선에 근접한 수준으로 떨어졌는데 정작 2호선은 혼잡도에 대한 직접 조치도 없는 반면 9호선만 너무 낮추는데 혈안되어 있는 형평성 문제도 있고요.
그리고 증량이 아니고 '증결'입니다. 의미야 얼추 통하긴 하는데 애초에 증량이라는 단어의 량(量)과 열차의 칸을 나타내는 량(輛)의 한자가 다릅니다. 의외로 증량이라고 쓰시는 분들 은근히 많으시네요.
위에 언급한 기사에서는 '증편'이라고 되어있고, 서울시 보도자료에는 '증차'라고 되어있네요.
앞으로는 서울시가 발표하는 보도자료를 기준으로 '증차'라는 표현을 사용하겠습니다.
8량하고 첫번째 마지막칸은 안 열면 안 될까여...안전때문에 힘든거 같기도 하고..답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