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iZP2PvKcgWo
10월 19일에 SBS8시 뉴스에서 방송했던 기사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뉴스에서도 1인 관리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고 실제 취객 때문에 문제가 생겼지만 당시 역사엔 역무원 혼자서 해야 하다보니 결국 이를 도운건 승객들 이라고 나옵니다.
결국 혼자서 역사를 관리하기엔 역부족 이라는 것인데 제 개인적인 생각엔 아무리 적게 잡아도 3명은 근무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첫댓글 임금문제땜에 어려워요
단순히 임금 문제 때문에 1명만 둬야 한다는건 고쳐야죠.
위에서 처럼 위급 상황이면 아무리 남자가 역무원이라도 저걸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온수역 그러면 비판만 하지 마시고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구체적인 방안과 그에 따르는 비용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 게 합당한지를 제시하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온수역 그럼 골드라인 운영이 땅파서 장사합니까?
@일인승무(One Man) 그걸 여기서 제시해야 할 건 아니라 여겨지네요. 더욱이 해당 기관의 예산 흐름을 비롯해 정보가 한정된 상황에서 해당 기관 담당자가 아닌 사람에게 대안을 내놓아라 하는 건 설익은 이야기를 내놓으라는 얘기가 아니고 무엇인지요. 그런 설익은 이야기가 나오면 또 트집거리를 잡을 분들이 여럿 계시는데 말입니다. 습관처럼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상대방의 발언권 자체를 막으려 드시는데 보기 흉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왕십리 왕십리님 댓글에 공감합니다.
@왕십리 저도 왕십리의 댓글을 동의합니다. 타인을 모독해봤자 손해입니다.
2명은 근무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인자동시스템이 좋아져도 환자, 승객난동, 방화 등에는 대응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역무원도 약간의 사법권을 부여하여 폭행 등의 행동에 대해서는 대응하여 포박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이 올때까지 맞기만 해야하면 역무원의 인권은 어디있나요?
솔찍히 이러한 영상 보면 인력충원을 하는것이 절대로 필하죠.
이런 영상을 두고도 예산타령 하면서 절대적으로 1명만 둬야 한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적어도 관리인원은 3명으로 낫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