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007291750Y
현대로템에서 개발한 수소트램
을 내년 진해 군항제때 운행한다는 군요.
(연료탱크속의 수소와 공기중의 산소를 차에 실린 연료전지에서 반응시켜 전기를 만들어낸뒤
이 전기로 모터를 돌려 주행하는 차량)
전차선이 불필요하고, 충전시간이 빠르지만,
수소충전소가 필요함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진해-경화 구간을 왕복운행하지 않을까 합니다.
수소충전은 트럭 형태의 이동식 충전차량을 이용할 듯 싶구요.
https://www.evpost.co.kr/wp/%EA%B5%AD%EB%82%B4-%EC%9D%B4%EB%8F%99%EC%8B%9D-%EC%88%98%EC%86%8C%EC%B6%A9%EC%A0%84%EC%86%8C/
저번에 수소트램을 태화강-울산항 사이에서 시운전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https://www.asiae.co.kr/article/2020071813121663214
향후 트램으로 구성된 울산 도시철도에 진출하기 위한 포석이겠지요.
그러나 울산항역은 일반인의 접근이 어렵기 때문에 홍보효과에 한계가 있는데
군항제에서의 홍보는 꽤 효과가 클 것 같습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항후에 대전 도시철도 2호선과 광주송정~광주역간을 운행하는 광주선 셔틀열차에도 도입해 운행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수소트램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