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가 올해 ATM기를 교체할 예정이라고 들었는데 아직까지 제대로 이루어진거 같지는 않더군요.
새로 도입된 ATM기도 MS승차권을 발매하는 그런 발매기인거 같은데요.
MS가 아닌 영수증형 승차권이 발매되는 발매기로 도입할려했던거 같은데 제 생각에 별롭니다.
민영화 문제 때문에 철도공사는 앞으로 매표창구를 폐쇄할 계획이라고 했는데요.
사실 그렇게 되면 사람들은 ATM기에서 승차권 구입을 해야 합니다.
그러면 사람이 몰리니 ATM기를 더 늘려야 겠죠.
거기에 수요가 적어서 하루 몇편성 정도가 정차하던 역에도 ATM기 하나는 배치해둬야 할것 입니다.
그런데 추가로 들여오는것과 전체를 바꾸는것은 비용차이가 상당합니다.
대한민국 철도역사에 설치된걸 다 교체해야 하는데 비용이 상당하죠.
그렇기 때문에 전 기존대로 쓰는게 어떨까 하는데요.
요즘 철도역사를 보면 ATM기는 그대로 인데 소프트웨어만 바뀐게 있더군요.
그걸 보면서 기존꺼 그냥 쓸려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ATM기 교체.. 어떻게 될까요?
첫댓글 저는 영수증승차권 자체를 반대하는 입장이라...
MS를 남겨두지 않으면 개찰구를 살릴수 없고 영주증표로 발매기 다 바꿔버림 향후 10년은 무임승차 잡을길이 없으니;
영수증 승차권 위에는 2차원 바코드가 있으므로 이 바코드를 인식하는 자동개집표기를 설치하면 가능합니다. 그리고 열차가 얼마 정차하지 않는 역이나 일반역이라도 이용 인원이 적은 새벽이나 야간에는 무인화하여 차내에서 승차권을 발행하면 됩니다.
자동 개집표기를 설치한다면 홈티켓, 글로리티켓이야 바코드 박으면 되지만 문제는 SMS티켓....
MMS 로 바코드 찍어보내주면됩니다.
미지원기기는 역무원 호출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