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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잡담 버스로 돌아본 스위치백 폐선, 그 후...
월롱 스테이션 추천 1 조회 1,117 12.07.15 11:3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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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16 11:23

    첫댓글 열차가 안다니게되면 금새 저렇게 레일이 녹슬면서 폐철길이라는게 나타나더라구요. 빨라진건 좋지만 왠지 모르게 기분이 씁쓸하기도..

  • 작성자 12.07.16 15:37

    자고로 쇠란 사용하지 않을수록 녹슬어버린다 는 옛 성현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언젠간 스위치백 리조트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할 날이 오겠죠.

  • 12.07.16 11:30

    도로와 철도 코스가 좀 달라서, 철암-태백 최단거리 버스(1번)는 동백산/백산/통리역을 거쳐갑니다. 맞게 타셨네요.

  • 작성자 12.07.16 15:36

    그랬군요. 전 철도 노선만 생각하고, 철암에서 갑자기 동백산으로 달리다가 이정표를 바라보니 통리역이 나오는겁니다. 그래서, 어? 왜 통리 방향으로 가는거지? 하고 불안한 마음에 그냥 내려버렸습니다;; 기사 분께 물어보지도 않구요 ㅋㅋ; 덕분에 도계역에서 나한정/흥전역 스탬프도 찍고... 폐선 후 스위치백도 주마간산 식으로 보고. 좋은 경험 했지요.

  • 12.07.16 11:59

    스위치백 구간에 있는 역들 한번 가보고 싶네요.

  • 작성자 12.07.16 15:38

    비록 열차는 멈췄지만, 한번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차선은 철거됐지만 아직 철로는 철거되지 않은것 같더라구요. (하긴 관광자원으로 다시 개발한다는데, 철로를 없앤다는건 말이 안되겠지요;)

  • 12.07.16 15:25

    열차가 끊겼다는 것을 방증하듯... 이 옳습니다. 반증은 반대되는 사실로 증명하는 것이에요

  • 작성자 12.07.16 15:31

    오타를 적절하게 지적해주시네요 참 감사합니다^^

  • 아... 가고싶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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