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다 바람도 덜 불고 가족들이 전철타고 소래포구 가고 싶어서 왔습니다.
소래 역사관가서 잘 몰랐었던 소래포구, 소래염전, 수인선이 왜 생겼는지 대해서 제대로 알았습니다.
협궤열차 재연 지대로 한 거 맞죠?
그리고 사진에 있는 역명판에 있는 역들이 현재 어떤 역으로 있는 건가요?
달월 및 원곡은 알겠는데 나머지는 매치를 못 하겠네요...
첫댓글 정차중에 화장실 사용을 금하는 이유가 뭘까요...?
예전에는 열차 내 화장실이 용변 본 후 내리면 바로 선로로 떨어지는 구조였죠. 그러니 정차중에 일을 보면 역에 대소변이 떨어지는 참극이 발생하지요. 지금도 스위스 같은 나라에서 조차 그런 이유로 정차 중 화장실 사용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도 전번에 가 봤지만 협궤열차 축소 생략모형이 인상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겠지요. 속이 비어 있는 구조의 기둥으로 바닥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기둥에 바퀴가 달려 있구요. 한대 더 만들어서 고잔역이나 수원 쪽에 남아 있는 기차길에서 중고 트랙터로 견인하여 짧은 거리지만 운행하면 좋을 듯합니다. 요금은 대략 5000원 정도로 하구요.
싸다가 정차하면 어찌함ㅜ 근데 대소변 전부 선로에?
예전엔 선로에 버립니다 지금도 소변은 철로위에 버리죠 ktx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우주선 화장실도 비산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첫댓글 정차중에 화장실 사용을 금하는 이유가 뭘까요...?
예전에는 열차 내 화장실이 용변 본 후 내리면 바로 선로로 떨어지는 구조였죠. 그러니 정차중에 일을 보면 역에 대소변이 떨어지는 참극이 발생하지요. 지금도 스위스 같은 나라에서 조차 그런 이유로 정차 중 화장실 사용을 하지 말라고 합니다^^;
저도 전번에 가 봤지만 협궤열차 축소 생략모형이 인상깊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었겠지요. 속이 비어 있는 구조의 기둥으로 바닥에 고정되어 있습니다. 기둥에 바퀴가 달려 있구요. 한대 더 만들어서 고잔역이나 수원 쪽에 남아 있는 기차길에서 중고 트랙터로 견인하여 짧은 거리지만 운행하면 좋을 듯합니다. 요금은 대략 5000원 정도로 하구요.
싸다가 정차하면 어찌함ㅜ 근데 대소변 전부 선로에?
예전엔 선로에 버립니다 지금도 소변은 철로위에 버리죠 ktx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우주선 화장실도 비산식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