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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뉴스 충주시, 중부내륙선 지중화 요구[충주MBC]
[이철우]315花井 추천 0 조회 1,150 15.05.26 23:59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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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27 08:38

    첫댓글 구체적인 노선도를 못봐서 판단하기가 쉽지 않은데
    경부고속철도 대전,대구구간을 원래계획대로 지하화하지 못한 점.
    서울의 금천구청~서울역간 지하화지 못한 점을 상기한다면,
    충주원도심과 충주기업도시 사이를 통과하기는 하지만 충주역이 이미 충주시 외곽지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지하화 요구는 상당히 무리한 요구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다만 도시인접구간은 소음대책을 위하여 고속철도선로처럼 무연결선로(다가닥~소리안나게 선로를 이어붙임)
    시공을 고려해볼 수 있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은 듭니다.

  • 15.05.27 07:26



    충주 정도면 철도로 인한 시가지 분단 효과가 별로 없다시피 한 것 같은데요.

    기사에 언급된 해당 과선교도 무슨 도시 정면에 크게 장벽처럼 있는것 같이 된것도 아니고..

    정 원하면 수혜자 부담 원칙으로 충주시 예산으로 시행해야죠.

  • 15.05.27 10:11

    뭐든지 새로 짓는 철도노선은 무조건 지하화? ㅡㅡ;;; 뭡니까;;;; 철도가 무슨 혐오시설 입니까?

  • 15.05.27 11:31

    (도시철도가 아니라면) 보통 사람들에게는 혐오시설의 범주 안에 들어가는 물건이기는 합니다.
    단적으로, 부동산 가격 하락에도 눈에 띄는 영향을 줍니다.

  • 15.05.27 13:15

    @TX-2000系 흐얼... 넘 심하네요~ ㅠㅠ

  • 작성자 15.05.28 08:49

    도로도 마찬가지죠. 제2자유로만 봐도..

  • 15.05.27 13:40

    위 사진을 보면 왼쪽 중간에 달천강 철교를 건너서면 바로 고가 형태의 과선교가 보입니다
    지도상에 어느곳으로 통과할지 표기가 안되어 있어 알순 없지만 과선교 인근에 또다시 고가교가 들어 선다면 문제가 될수 있읍니다 그리고 충주의 지역 특성상 지도상에 보시면 알겠지만 충주는 분지형태의 도시 입니다
    북서쪽은 19비행단이 있어 더이상 나갈수 없고 동쪽은 해발 800미터 정도의 계명산에 막히고 산넘으면 바로 충주댐 입니다 그래서 더 갈수 없고 도시가 팽창 하려면 남쪽의 건국대인근과 달천강 건너의 평야지대로 갈수밖에 없는점을 감안 해서 철도노선을 조정하는 방향으로 충주시측과 협의를 했으면 좋겠읍니다

  • 15.05.27 21:48

    개발이 필요하다면 그냥 충주역/충주터미널 서편을 개발하면 되는 문제입니다. 도시를 계획할 때 일부러 철길을 경계로 분단시켜놓고 이제 와서 철로를 지하화하라는 건 말이 안 되지요. 탓하려면 당시의 도시계획 입안자를 까야 하고 지금이라도 철길 서편과 시가지를 연담화하면 끝입니다. 미국, 유럽, 일본도 철로를 중심으로 양옆에 도시가 형성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15.05.28 16:54

    @꿈높현시 충주라는 도시를 아시는지요 ? 그곳에 살아보셨는지요 어떤 모양으로 생겼고 어떤식으로 도시가 성장 하면서 커 나가고 있는지 아시고 답변글을 쓰시면 좋겠네요
    윗글은 어떠게든 좋은 방향으로 서로가 합리적인 대안을 찾자는 취지의 글을 적었는데 제가볼때에 답변글로서는 맞지 않는듯 합니다

  • 15.05.28 22:46

    @키큰사람 다시 보니 중부내륙선/국도/충북선 순으로 마을을 양분하는 부분에 한해서는 충북선을 좀더 따라가는 방향으로 개선이 필요하겠네요.
    하지만 무조건 지역 요구를 받아들이는 것이 능사가 아닙니다. 저걸 핑계로 충주시 구간 전체의 변경을 요구하는데, 근본적으로 대로보다도 폭이 좁은 철길을 경계로 도시를 계획한 것이 잘못된 것이죠. 역 중심으로 앞뒤로 도심이 이뤄진다면(충주의 경우 역 서편 개발을 통해) 분단 문제가 거의 줄어들 겁니다.
    정 철로가 싫다는 주관적 신념이 있다면 주민투표를 거쳐 지방비 투입으로 해결하는 방법은 생각해볼 수 있을 겁니다.

  • 15.05.28 23:57

    @꿈높현시 사실 경지정리가 된 논 사이로 지나는 철도의 지하화 요구는 무리라고 봐야겠죠.
    그 점에 대해서는 꿈높현시님 말씀에 일리가 있습니다.
    충주시가 주장하는 도시양분화는 철도를 횡단하는 데에 많은 비용이 드므로 그 비용을 회피하다 보면 같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교류가 줄어들어 단편화되는걸 얘기하는 것으로 충주역 서편을 개발하면 도시분단화가 심화되는 것이겠죠.
    게다가 충주역서편과 철도 통과지역은 바둑판식 경지정리가 완료된 절대농지지역으로 아마 개발이 거의 불가능할 겁니다. 그래서 개발가능지는 충주시 남쪽 및 동쪽 지역의 밭지역, 그리고 달천 서편의 산과 밭, 경지정리 안된 논이 혼재된 지역이 될 것이고....

  • 15.05.28 23:47

    @Metal Road 그래서 충주기업도시와 일반산업단지가 현재 위치로 자리잡을 수 밖에 없고 기업들 입주가 완료되어 가동되기 시작하면 최대 주거지역인 구시가지 사이의 교통량이 많아지면서 자투리 개발가능지역을 채워나가면서 시가화가 될 것인데 철도와 국도가 장애물로 작용될 것이 예상되므로 걱정이 되는 모양입니다.
    충주는 한국에서는 손꼽히는 고도(古都)라서 현위치로 이미 자리잡은 것은 어쩔 수가 없고, 도시확장에 따른 도시계획도 여러 자연환경과 법규제 때문에 많은 제약을 받게 됩니다. 제 생각에는 충주시가지와 주덕지역 교통을 위해 2~6km 정도 지하화는 무리고 고가로 띄우면 그래도 좀 낫지 않겠는가 생각합니다.

  • 15.05.29 22:06

    @키큰사람 우리 아버지 고향이 충주라서 저도 충주 잘 압니다만, 이것은 황당한 이야기입니다. 지금까지 서남부 방향으로 개발이 안 되고 있는데 철도가 있어서 개발이 안 된다는 논리, 이것은 영주역 지중화만큼 황당한 논리입니다.

    이런 데다 막대한 혈세를 들이붓는 건 낭비입니다. 지역 이기주의라기보다는 충주 지역 정치꾼들의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헛소리들일 뿐입니다.

  • 15.05.29 23:52

    @동해선 충주 서남부 평야지대가 철도때문에 개발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충주시의 주요 교통로에 이미 충북선과 국도19호선 등의 주요 도로가 제방식으로 막고 있어서 도시가 양분화 우려가 있다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서남부 논 지역은 절대농지로서 개발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평택이 교과서적인 사례가 될 수 있겠네요. 평택에 15조를 투자하는 고덕삼성반도체단지가 건설되고 있고 그외 여러개의 대단위 공단과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지만 모두 절대농지를 피하며 밭, 야산 지역으로 집중되어 있습니다. 같은 이유로 충주기업도시와 첨단산업단지가 충주구시가지 인접지역이나 요도천 주변 논지역을 피해서 현재의 위치로 ...

  • 15.05.30 00:13

    @Metal Road 밭과 야산을 밀고 현재의 위치로 자리잡은 것이죠. 기업도시+첨단단지가 통합충주 이전의 충주시 지역에 자리잡을 넓은 곳이 없습니다. 이 곳과 중주시 교통에 증가할 전망인데 이미 달천이라는 자연지형이 가장큰 장애물로 자리잡고있고 거기에 철도와 도로가 겹겹의 장벽을 쌓고 있는 것이죠. 이것을 해소하는 비용문제는 별론으로 하고 달천과 철도,국도가 도시를 양분시키는 것은 분명한 것이죠. 이것에 대한 해소비용이 과도하다면 불편을 감수해야겠지만, 편익대비 적절한 정도의 비용으로 개선이 가능하다면 가능한 만큼만 개선하는게 좋겠죠.

  • 작성자 15.05.28 08:41

    충주MBC에 보도된 동영상에서 나온 노선도 입니다.

  • 15.05.28 16:47

    마을 하나를 둘러싸는 모양새가 되니 말이 나올민하네요.

  • 15.05.29 22:08

    그러니까 지중화를 한다면 최소 수천억의 엄청난 혈세가 추가로 소요되는데 편익/비용을 생각해봅시다.

    제가 국토부나 기획재정부 당국자라면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고 예정대로 추진할 것입니다.

    만약 지중화를 할 리도 없겠지만 이를 들어준다면 이건 최악의 선례로 자리잡을 것입니다.

  • 15.05.28 17:00

    저런모양으로 새로운 철도가 놓인다면 문제가 되겠네요 ---달천교 다리를 건너면서 3군데의 고가 도로가 이어서 늘어선다면 도시의 진입 하는 관문이 콱 막혀서 무척이나 답답하게 생겼는데 기존 충북선과 36번 국도 새로운 중부 내륙선을 동시에 묶을수있는 대안도 생각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아니면 선로 노선을 조정 할 필요도 있구요 ----최악의 경우 충북선을 이설하고 충주역 자체를
    주덕 방향의 달천강 근처로 옮길 필요성 까지 있을것 같습니다

  • 15.05.28 20:46

    다시 생각해보니 키큰사람님 말씀에 일리가 있어보이네요.
    충주가 C자형 도시로 트여있는 곳이 주덕읍 방면 밖에 없는데 그 곳을 철도 노선2개와 국도가
    둑 방식으로 높여 쌓아 있어서 트여있는 곳을 막아버리는 형국이네요.
    제가 다른 게시판에도 올렸습니다만 충청내륙고속화도로까지 가세하면 더 심해질 것 같습니다.
    최근 교통의 발달로 당진부터 시작해서 서산,아산,천안,진천,음성,충주,제천,원주까지 수도권 범위가
    확장되는 추세에 있고 또 최근 충주시의 인구가 감소에서 증가추세로 돌아선 점,
    기업도시 건설 및 대규모 공단개발 등을 감안하면 도시 밑그림을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 15.05.28 20:56

    충주원도시 지역을 고밀도 개발하면 10~15만 정도는 더 수용가능해 보이기는 하지만
    주덕읍 등 C자형으로 트여있는 곳과 연결된 주덕지역의 개발상황을 보면
    그곳을 막지말고 터놓아야 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키큰사람님과 天堂仙女 님의 묶어서 처리하는 방법에 공감이 갑니다.
    충북선 보면 지면에 둑을 쌓아 조금 높은 위치에 선로가 지나가므로
    아예 중부내륙선과 충북선을 묶어서 계명산 끝자락부터 달천 남부까지 약 6km구간을
    고속철도처럼 고가화하고 국도는 묶어서 지면에 붙여서 처리하는 방안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충북선도 준고속화를 하니 같이 묶어서 처리하고 19번도로도 충청고속화도로와 묶어서 고가로 띄우고...

  • 15.05.29 22:11

    밀어내는 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가 정체 내지 감소세로 돌아서는 시점에서 수도권의 인구가
    지방으로 밀어진다 한들 고작 소폭 증가에 불과합니다.

    혁신 도시가 개발되는 지역은 타 지역에 비하여 현저히 부동산 등 발전 전망이 좋은데도 불구하고 인구 유입이

    크지 않습니다. 지금 혁신도시가 완공 단계로 접어드는 제가 사는 울산 중구 지역만 해도 인구 증가세가

    답보에 가깝습니다. 기업도시 이런 데 개발한답시고 파헤친 지역이 전국에 한두곳이 아닙니다.

    어디 성공한 곳이 몇이나 되나요?

  • 15.05.29 23:34

    @동해선 수도권확장과 혁신도시와는 비교하기가 좀 곤란하지 않은가 생각이 됩니다.
    수도권확장효과는 이미 위에 언급한 도시들의 산업시설과 인구증가로 그 결과를 확인할 수가 있죠.
    그 중에서 충주 그 다음으로 진천,제천,춘천이 가장 늦게 효과를 받는 지역인데
    물론 수도권규제 완화 등 앞으로의 일은 어찌 될지 수 알 수 없기는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도시의 확장은 인구증가 외에 경제력 향상에 따른 1인당 공간확대 효과도 있습니다.
    같은 인구의 도시라면 미국,캐나다,유럽 등의 선진국 도시가 저개발국가 도시보다 규모가 큰데
    인구증가가 없더라도 경제력 향상에 따른 도시확장이 일어나게 됩니다.

  • 15.05.29 23:36

    @Metal Road 대체적으로 부동산학에서 사례 연구를 통하여 미래 전망을 하지만 미래는 어디까지나 불확실한 것이니까 절충해서, 비용이 극도로 많이 소요되는 지하화는 무리한 요구로 보이고 주요교통로 통과구간 2~6km 정도를 고가화하는게 어떻겠는가 하는게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 철도나 고속도로 건설시 터널이나 교량건설 양상을 본다면 저 정도는 크게 무리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미 중부내륙고속도로의 (대소면) 통과구간은 이유가 좀 다르겠지만 고가화가 되어있습니다. 그것처럼 주요교통로를 막고 있는 철도와 주요도로 정리는 해볼만 하지 않은가 생각합니다.

  • 15.05.29 22:10

    현재의 중부내륙선 노선도 충주시의 요구로 조정된 것입니다.

    충주 시민들은 지금 중부내륙선 통과로 인한 이익만을 빨아먹고 고가 통과로 인해 감수해야 하는 불이익을

    국민 혈세로 전가하고자 합니다. 이건 절대로 안 될 일입니다.

    충주에 인구가 유입될 유인도 크지 않습니다.수십년째 인구가 20만명대에서 정체중입니다.

  • 15.05.29 22:13

    충주 서남부 달천 너머 주덕읍 쪽으로 개발이 된다면 아무리 막아도 되게 되어 있습니다.

    막힌다고 개발이 안된다는 이야기는 핑계입니다.

    더군다나 중부내륙선 충주 이남 구간은 하세월입니다.

    지금 판교-이천-충주 구간도 언제 개통될 지 기약할 수 없는 상황에서 사실 중부내륙선 충주-문경 구간은

    사업추진 전망이 불투명합니다.

  • 15.05.29 22:15

    그리고 신 중부내륙선 가설로 도시분단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말이 안 되는 게,

    새 노선은 달천 강변을 따라 건설됩니다.

    벌판을 따라 놓인 것도 아니고 달천변을 따라 내려가는데 도시 분단 효과를 말하는 건 우스운 일입니다.

  • 15.05.29 22:17

    결론적으로 충주시와 시민들의 중부내륙선 충주 이남 구간 지하화 주장은

    영주역 지하화 주장 운운보다 훨씬 해괴하고 현실성이 부족한 주장이라는 것입니다.

    영주역 지하화의 경우 영주 시내를 철도가 X자로 가르는 등 실질적인 도시 개발 저해 현상을

    빚고 있지만 이건 지금 충주시를 가르는 것도 아니고

    게다가 개발이 될 지도 모르는 서남부 벌판 그것도 달천변을 따라 놓이는 노선이라

    실제로 시가지가 확장된다 한들 도시분절 효과가 크지도 않은데

    지하화를 요구하는 건 한 마디로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주장이라고 봅니다.

  • 15.05.29 22:18

    아울러 철도를 혐오시설이라 말하고 정부 당국이 국책 사업을 추진하는 데 지나치게 한 푼이라도 더 뜯어내고

    자기 지역의 이익만을 생각하면서 막무가내로 터무니없는 요구들을 하는 관행에 분명히 제동을

    걸어야 합니다. 그게 다 결국은 시민들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입니다.

    너나 할 거 없이 이렇게 막무가내로 요구하다 보면 결과적으로 민주주의의 토대가 죽습니다.

    제발등 제가 찍는 꼴이지요.

  • 15.05.30 02:25

    충주시의 인구가 거의 정체되어 해마다 약간씩 줄다가 최근 다시 증가하기 시작했죠.
    그러나 이 통계는 통합충주시 전체 통계이고 통합이전의 충주시와 중원군으로 분리를하면
    (구)충주시 지역은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해 왔습니다.
    충주시가 요구하는 지하화는 충주시전체 구간이 아니라 (구)충주시 중 일부구간입니다.
    충주시의 이 주장에 대하여 동의하는 동호회원은 없어 보이고 저도 반대합니다.
    그러나 기업도시 및 각종공단 건설 등 추후 도시발전 전망이 긍적적임을 감안하여
    적절한 예산의 범위에서 주덕방면 일부구간과, 탄금대 방면 약간의 구간은 제방으로 쌓지말고
    고가 형식으로 트여 놓는게 좋지 않겠는가 생각이 됩니다

  • 15.06.02 20:02

    @Metal Road
    기사에 보니까 충주기업도시 산업&주거용지가 완판되어서 유사대규모 산업단지를 또 추진한다고 하네요.
    전국적으로 기업도시는 충주가 가장 성공적이고 그 다음이 원주... 나머지는 지지부진하다고 합니다.

    울산혁신도시는 계획인구 20,347명으로 다른 혁신도시에 비해서 규모가 작네요.
    현재 충북(진천,음성), 나주, 김천혁신도시는 진행이 잘 되어가고 있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공공기관 이전으로 인한 인구유입은 오래 걸리는데, 대전정부청사의 사례로 보면
    20년 정도 흐르면 98% 정도의 지역정착율을 보인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갑자기 이주하면 자녀학교&맞벌이문제 때문에 이주가 쉽지 않죠.
    세종시도 비슷한 양상으로 진행될겁니다.

  • 15.05.31 09:39

    지중화나 고가화가 충주시 개발 방향의 새로운 영향을 끼칠 수는 있겠네요.

  • 15.06.04 23:55

    하여간 노선변경때문에 또 전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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