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지나서 광송까지 수요가 없어서 단축된걸 다시 늘리라는건 좀 그렇네요. 남평역 정차도 시키고 하면서 수요 만들어보려고 하였으나 S트레인이 관광열차인데, 그거 타고 굳이 광주 갈 이유가 없으니 현재같이 단축이 맞는 듯 합니다. 실제 초장기에 저거 타고 광주송정까지 가봤는데 진짜 왜 다니나 싶었습니다. 저야 그당시 기차여행중이었고, 다른 철도로 환승할 생각이어서 타고 갔는데, 놀러가려고 타셨던 분들 극히 일부가 타고 왔는데 내린 다음에 황당해하는 분위기더군요. 여기서 뭐하라고? 이런 분위기.
지금은 무궁화열차를 줄였으며 당시에는 순천경유 서대전으로 운행되었는데 현재 광주에서 부산가는 열차가 오전에 무궁화1편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후에 부산쪽으로 여행이나 출장시에는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합니다. 열차가 없어서 대전으로 경유해서 가기는 그렇고 해서 그렇습니다.
첫댓글 맨처음 초창기에 마산-광주 s트레인이 있다가 이용객저조로 서대전-광송으로 변했죠
그때와 비슷한듯합니다만
광주송정연장 좋습니다
서부경전선은 힘들 듯 합니다...
보성 지나서 광송까지 수요가 없어서 단축된걸 다시 늘리라는건 좀 그렇네요. 남평역 정차도 시키고 하면서 수요 만들어보려고 하였으나 S트레인이 관광열차인데, 그거 타고 굳이 광주 갈 이유가 없으니 현재같이 단축이 맞는 듯 합니다. 실제 초장기에 저거 타고 광주송정까지 가봤는데 진짜 왜 다니나 싶었습니다. 저야 그당시 기차여행중이었고, 다른 철도로 환승할 생각이어서 타고 갔는데, 놀러가려고 타셨던 분들 극히 일부가 타고 왔는데 내린 다음에 황당해하는 분위기더군요. 여기서 뭐하라고? 이런 분위기.
지금은 무궁화열차를 줄였으며 당시에는 순천경유 서대전으로 운행되었는데 현재 광주에서 부산가는 열차가 오전에 무궁화1편이 있습니다.
따라서 오후에 부산쪽으로 여행이나 출장시에는 버스나 자가용을 이용해야 합니다.
열차가 없어서 대전으로 경유해서 가기는 그렇고 해서 그렇습니다.
@우리아빠최고야 죄송합니다만 솔직히 도대체 무슨 말씀이신지 모르겠군요.
1, 제가 탔을 땐 마산~광주송정 다니던 때였고요.
2. 그때나 지금이나 무궁화호는 1일 4회로 동일하고요. 시간이야 약간의 변동이 있지만.
3. S트레인 타고 출장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시간은 2배로 걸리는데 돈도 더 비싼데다 부정기적으로 운휴하는 열차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