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상자문제는 올림픽 한다고 기존에 다니던 차를 없애버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올림픽 기간이라고 해서 공항과 육지를 잇는 리무진 버스를 그냥 없애버린다면 그건 안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이런 사례가 한 두번이었다면 이런 거 가지고 문제라고 생각지도 않았을 것입니다만... 항상 무슨무슨 사정을 빌미삼아 잘 다니는 차 없애버리고 중간타절 시켜버리고 이런짓 해온건 코레일이죠. 예를 들자면 중앙선 ITX새마을 자유석으로 통학하던 학생들, 신창행 누리로 애용하던 학생들만 X먹은것 아니면 뭔가요
첫댓글 보라색이 경강선용 산천2이고, 검은색은 기존 산천입니다.
보라색 산천은 일명 원강산천이라고 불리던 열차로 140000호대를 받고 있는 열차들입니다. 경강선 열차 및 기타 고속선 부족분으로 들어온 애들입니다.
검정색 산천은 일반 산천입니다. 경강선 열차 중에 일반 산천이 달리는 케이스도 있는 것 같군요
@하남역CY 앗 오타입니당 ㅠㅠㅠㅠ
열차에는 40x로 쓰여있어서 맨날 헷갈리기도 합니당...ㅠㅠㅠㅠ
역시나 했는데 코레일답게 감차도 아니고 차를 그냥 빼버리네요. 검암에서 잘 타고 다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참 황당하겠네요. 적당한 선을 유지해가면서 해야하는데 진정으로 철도 이용객을 위한 처사인지 참 궁금해지는 부분입니다.
애초에 공항철도에 KTX가 들어갈 여력이 많이 없는데요.. 이용객도 별로 많지 않고.
사실 철도차량이 주문제작인데, 아무리 수요에 맞게 분석해서 사려고해도, 국영기업인이상 감사원에서 태클넣어서 적재적소에 맞는 차량부족현상 계속 일어나는거라고 봅니다. 감사원도 기상청마냥 로테이션 심해서 특정분야에 전문성 갖춘 인력이 적다고하네요
패럴림픽 종료 시점인 3월 말부터는 경부,호남축 공항노선이 복귀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kk0192 맞습니다. 국영인 이상 감사원의 입김을 직접적으로 받게되니, 정작 감사원은 필요한 좌석급행형 차량이나 급행운행을 위한 대피선 설치 같은건 안하는 쪽으로 하면서, 정작 주민들이나 정치권에서 내는 지하화 목소리는 잘도 들어주는게 현실이더라구요....
@꿈상자 문제는 올림픽 한다고 기존에 다니던 차를 없애버렸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올림픽 기간이라고 해서 공항과 육지를 잇는 리무진 버스를 그냥 없애버린다면 그건 안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또한 이런 사례가 한 두번이었다면 이런 거 가지고 문제라고 생각지도 않았을 것입니다만... 항상 무슨무슨 사정을 빌미삼아 잘 다니는 차 없애버리고 중간타절 시켜버리고 이런짓 해온건 코레일이죠. 예를 들자면 중앙선 ITX새마을 자유석으로 통학하던 학생들, 신창행 누리로 애용하던 학생들만 X먹은것 아니면 뭔가요
이러니 송도발 개땍시가 필요하죠. .. .
사실 선형적으로도 제2공항철도 만들어서 송도쪽 통해서 공항직결시키는게 나을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