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호선은 적자라고 합니다 급행이나 몇가지 요인만 보면 흑자로 보이지만 기습 요금인상 발표 등 자세히 보면 결코 흑자가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본래 9호선도 신분당선(역시 적자노선으로 얼마전 파산직전까지 갔습니다)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려다 서울시의 반대로 지금의 방식으로 운영하는겁니다
9호선의경우는 1단계에 적자지만 2계 개통 뒤에는 흑자에 가까운 수요입니다.그리고 3단계 개통되면서 수요는 늘었긴 하지만 거의 9호선서부구간은 6량이 전열차로 운행 할 경우 혼잡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수월해 집니다. 그러나 서부구간에 경우 대곡소사선(서해선)과 고양선이 개통 될 경우 당산 ~여의도 구간은 300%가 됩니다.
첫댓글
서울시 지하철 적자 심각 9개 노선 중, 2 곳만 흑자 (2호선, 9호선)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1511021672g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511022092125724
기사는 찾아지는데 좀더 디테일한 자료가 없네요
전체적으로는 분당선, 2호선, 9호선 이 세노선이 흑자이긴 합니다. 그래도 잠실~복정구간도 흑자에 가까운 구간입니다.
오래전 기사군요
제가 알기로 회사별로 흑자구간은 서울교통공사는 2호선이고 코레일은 분당선 중앙선 경인선 이렇게가 흑자인것으로 압니다
9호선은 적자라고 합니다 급행이나 몇가지 요인만 보면 흑자로 보이지만 기습 요금인상 발표 등 자세히 보면 결코 흑자가 아님을 알수 있습니다 본래 9호선도 신분당선(역시 적자노선으로 얼마전 파산직전까지 갔습니다)과 같은 방식으로 운영하려다 서울시의 반대로 지금의 방식으로 운영하는겁니다
9호선의경우는 1단계에 적자지만 2계 개통 뒤에는 흑자에 가까운 수요입니다.그리고 3단계 개통되면서 수요는 늘었긴 하지만 거의 9호선서부구간은 6량이 전열차로 운행 할 경우 혼잡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수월해 집니다. 그러나 서부구간에 경우 대곡소사선(서해선)과 고양선이 개통 될 경우 당산 ~여의도 구간은 300%가 됩니다.
@☆金勝進☆ 사람 많이 탄다고 무조건 흑자 되는건 아닙니다만?
솔직히 도시철도 운영에 대한 적자니 흑자니 따지는것은 별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