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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잡담 두 노선(경강선, 동해선)의 개통 예정으로 예상되는 상황
녹천승무(+419민주묘지역) 추천 0 조회 727 17.11.19 10:37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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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1.19 17:17

    첫댓글 경강선에는 올림픽이 끝나도 EMU250이 실전투입 되기전까지는 계속 KTX가 운행한다고 합니다. 일 25회 수준이라는데 여기서도 역시 0.5의 문제가 있군요. ^^

  • 17.11.19 18:18

    포항~영덕은 이미 계획나왔죠
    일일 4회전
    디젤기관열차운행
    그냥 철길이 있다는거 보여주는 정도수준임
    경북선보단 양호한수준임ㅋ

  • 17.11.20 03:53

    현재 포항역으로 들어오는 무궁화호가 6왕복이니 이중에서 순천-포항, 부전-포항은 필수 연장하고 동대구-포항 중에서 2왕복을 연장할 듯 하네요. 포항-부전은 연장하면 새벽 일찍 영덕에서 출발하고 늦추면 부산에서 출근 시간에 맞추기 어렵다는 민원 때문에 어려울 것 같지만 코레일의 전통 상으로는 연장할 것 같네요. 부산이나 울산에서 영덕을 오갈 때에는 운행 회수가 매우 적기는 하지만 가격이나 접근성으로서는 괜찮은 수단이 될 수 있겠죠.
    (이렇게 적게 다닐려면 뭐하러 엄청난 돈을 들여서 철도를 만드는지 정말, 그래도 이번 겨울에는 새로 개통되어서 내일로의 성지가 될 듯)

  • 17.11.20 03:58

    @일인승무(One Man) 그러나 어떤 교통 수단이든 처음 개통되었을 때에는 수요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많이 투입하기에는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추후 승객이 많으면 (최근 추세로서는 굉장히 보기 어렵지만) 무궁화호 2회 더 연장할 수도 있겠는데 이제는 동해선에 맞게 대구 출발 쪽보다는 부산 출발 열차를 늘리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부산이나 울산은 버스 편도 많지 않으니깐요.

  • 17.11.21 10:27

    영덕역 개통되면 꼭 한번 타 보고 싶네요 ...그런데 열차 편수가 적으면 좀 곤란해지는데 경북선 열차운행 횟수도 적어서 경북선을 타고 등산을 간 적이 없습니다 집앞으로 경북선이 지나가지만 시간대가 너무 안맞아서요 상주나
    문경쪽 산을 가려면 동대구역에서 6시정도에는 출발하는 열차가 잇어야 합니다~~~등산 배낭매고 영덕역 뒸쪽에서 강구항쪽으로 트래킹 고고씽 기대됩니다 단 열차 시간이 어케되느냐가 관건 이긴한데 그래도 영덕역 뒷산에서 강구항 쪽으로는 대중교통 이용을 하지 않아도 된다면 시간에 큰 무리는 없을수도잇겟는데 일단 시간표나오면 시간표를 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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