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북쪽에 제2여객터미널이 막바지 개장준비중이지요.
대한항공을 비롯하여 스카이팀 항공사들이 쓴다고 합니다.
공항철도도 ㄷ 자로 돌아서 연장됩니다.
운행거리가 늘어나는데 운임차이가 생기는지 궁금하군요.
제1여객터미널 시절에는
여객터미널이 개장한 것이 2001.3.29
공항철도가 김포공항까지 연장된 것이 2007.3.23
서울역까지 연장된것이 2010.12.29
로 공항철도의 개통이 많이 늦었는데
이번에는 거의 동시에 개통됩니다.
공항철도 제2여객터미널 연장선이 2018.1.13 개통되고
5일 후인 2018.1.18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한다고 합니다.
개장하자마자 곧 본격적으로 인천공항에서
평창, 강릉행 열차가 운행되겠군요.
출처: 레일뉴스
http://itrailnews.co.kr/news/article.html?no=30512
원출처: 철도공단
첫댓글 안녕하세요 좋은정보고맙습니다
일본의 나리타공항이나 하네다공항은 철도는 거리에 비례해서 터미널 역마다 운임이 다르지만 버스는 어느 터미널이든 동일한 운임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경강선 KTX 관련 뉴스에 보니 KTX 요금은 2텀이 600원 더 비싸더라고요.
종점이 제2여객터미널행이라고 하면 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