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확인하다보니 문제가 이것뿐이 아니더군요. 코레일이 일처리를 엉망으로 하는 바람에 올림픽은 25일(일)까지인데 올림픽기간 특별수송은 24일(토)까지더군요. 문제는 25일부터 평시로 돌리다 보니까 일요일 새벽 00:20, 01:00 열차가 사라졌고 토요일 23:10 차가 막차더라고요.
근데 토요일 밤늦게 끝나는 종목이 꽤 있다는 거거든요. 한국이 메달을 노려서 이미 매진된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도 있고, 아이스하키 남자 3,4위전에... 새벽까지 기차있다고 끊은 사람은 강릉역에 갖히게 생긴거죠. 다음날 폐회식 끝나고도 진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게 산천 2대가 전부고. 무슨 교통대책을 이따위로 세운걸까요?
첫댓글 어제 jtbc 뉴스룸에 보도된 내용이네요~
근데 확인하다보니 문제가 이것뿐이 아니더군요. 코레일이 일처리를 엉망으로 하는 바람에 올림픽은 25일(일)까지인데 올림픽기간 특별수송은 24일(토)까지더군요. 문제는 25일부터 평시로 돌리다 보니까 일요일 새벽 00:20, 01:00 열차가 사라졌고 토요일 23:10 차가 막차더라고요.
근데 토요일 밤늦게 끝나는 종목이 꽤 있다는 거거든요. 한국이 메달을 노려서 이미 매진된 스피드 스케이팅 매스스타트도 있고, 아이스하키 남자 3,4위전에... 새벽까지 기차있다고 끊은 사람은 강릉역에 갖히게 생긴거죠.
다음날 폐회식 끝나고도 진부역에서 이용할 수 있는게 산천 2대가 전부고. 무슨 교통대책을 이따위로 세운걸까요?
총체적 문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