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구설수가 아니라 '동부'의 상표권이 동부건설에 있었는데 동부그룹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동부건설을 매각했죠. 그 과정에서 다른 동부그룹 계열사로 상표권을 돌리지 못하고 같이 매각되어 이름을 바꾸게 된 겁니다. 남남이 된 마당에 그룹 전체 매출에서 일정 퍼센티지를 떼어 줘야하는 상표권료를 줘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거죠. 잘못하면 이걸로 갑질을 당할 수도 있구요
@이스인첸터해당 회원님의 덧글은 우리 동호회 운영규정 및 운영자 공지사항(상대방을 무시하는 조롱적인 발언에 대한 제제 : http://cafe.daum.net/kicha/9crm/56)에 대한 정면적 도전으로 받아드려 그에 맞는 제제를 적용하였습니다. 강퇴를 원하셔서 강퇴까지 고려하였지만, 30일 활동중지로 갈음함을 알려드립니다.
일단 중국 (특히 강소성) 이 해저터널에 적극적이지 않죠. 한/일/미주 화물을 롄윈강역에 몰아서 화물열차를 지금도 띄우고 있는데, 터널이 뚫리면 물류허브 역할을 뺐기게 되니까요. 한-일 해저터널에 한국 (특히 부산) 이 심드렁한 것과 마찬가지 이유. 해저터널 뚫는 거보다 북한에 통행료 충분히 주겠다 하고 서울 ~ 블리디보스토크 선로개량하는 게 더 싸게 먹힐 거예요. TSR 이 TCR 보다 거리는 멀어도 국경 통과가 1번 vs 3번 으로 세관 통과시간 단축이 있어서 더 유리할테니까요. 어차피 이 철도를 여객용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철도동호인 뿐일듯.. 99% 화물용 철도일 겁니다.
@황금산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9872&utm_source=naver&utm_medium=mynews 여기 프레시안에서 북한의 육로로 통한 한중간 국제열차 운행을 다룬 기사가 있습니다. 통일이 빠른시일내에 이뤄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북한이 개방이 되어서 대륙을 이어주는 육로가 열린다면 그효과는 파급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한중 해저터널을 파느니,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한중일정상회담 성공시켜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북한 비핵화 추진을 전제로 한국과 주변 4강이 공동 출자 방식으로 경의고속철도를 놓는 것이 더 빠르고 돈이 덜 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사드 후유증으로 유커들이 들어오지 않아 항공편도 감축되기도 하고 호텔이 남아도는 상황인데, 함부로 한중해저터널을 뚫자고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 얘기를 쉽사리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제일 시급한 사안은, 북핵 문제 해결을 전제로 러시아의 나진-하싼 프로젝트를 우리나라 동해(묵호)항을 넘어 포항, 울산, 부산까지 연장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면 동해선의 광궤 공용화와 같은 대책도 심도 있게 연구할 필요가 있겠죠. 러시아 광궤철도로 북한 두만강역에서 일일이 환적을 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아예 동해선 전체를 광궤와 표준궤 공용으로 만드는 편이 나을 수도 있을 겁니다.
첫댓글 선경.. 오랫만에 들어 보네요. SK건설
그렇죠~좋은 한글이름 놔두고 죄다 영어로 바꾸니...
@나이스박 개인적으로 별로라고 생각되는건 DB네요.
동부그룹을 DB라고 변경했는데 Dream Big 이라고 하네요.
@온수역 큰꿈그룹이네요.ㅎ
@온수역 거긴 구설수땜에 이름변경
@바람의나라 구설수 때문이군요.
@바람의나라 구설수가 아니라 '동부'의 상표권이 동부건설에 있었는데 동부그룹이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동부건설을 매각했죠. 그 과정에서 다른 동부그룹 계열사로 상표권을 돌리지 못하고 같이 매각되어 이름을 바꾸게 된 겁니다. 남남이 된 마당에 그룹 전체 매출에서 일정 퍼센티지를 떼어 줘야하는 상표권료를 줘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거죠. 잘못하면 이걸로 갑질을 당할 수도 있구요
@온수역 동부가 DB손해보험으로 변경 됬습니다.
근데 서해바다의 밑이 최고수심 200m로 되어서 해저터널인지 해중터널을 채택할지 미지수이네요.
네~그렇군요.
@나이스박 서해 최고 수심은 100m정도이고 200m되는 곳은 없습니다. 평균 수심은 40m정도입니다.
아마 실현되기 힘들겁니다 100조가 넘는 사업인데 과연입니다 ㅋㅋㅋ
중국놈들하고 합자로 사업하면 절대 안됩니다
아마 반반씩 팔텐데 중국애들 품질이 않좋아서요 믿을수가 없고 분명히 또 다른이유로 딴지 걸겁니다
짱깨들과 사업은 아예 안하는 걸로 ㅋ
요즘 남북 관계가 화해 모드인데
잘해서 경의선을 개량하는것이 돈이 적게 들겠지요 ㅋ
그말에 공감이 갑니다.중국사람들 일부보니 지들 실속챙기려구 먹는거에다 넣어서는 안될걸넣구 속여서 팔고 뭐 기타등등이 있겠지요.중국쪽이 판다해도 하자가 발생할수도 있겠네요.
@나이스박 일본원숭이들보다 더 악날하고 나쁜놈들이 짱깨들입니다. 중국하고 기술합작이나 자본합작 하지 말아야 합니다.
얼마나 음흉하고 못된 민족인지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짱깨 두목이 장기집권들어가서 해도 더 할겁니다
경고합니다. 차별적발언 쓰지마세요.
@kk0192 차별적인 발언인가요?
그렇군요
제
댓글 지운거
알고 있고요
그럼강퇴시키세요
짱깨넘들은 인간이 아니니까요
@이스인첸터 카페지기님과 상의해보겠습니다.
@이스인첸터 해당 회원님의 덧글은 우리 동호회 운영규정 및 운영자 공지사항(상대방을 무시하는 조롱적인 발언에
대한 제제 : http://cafe.daum.net/kicha/9crm/56)에 대한 정면적 도전으로 받아드려 그에 맞는 제제를 적용하였습니다. 강퇴를 원하셔서 강퇴까지 고려하였지만, 30일 활동중지로 갈음함을 알려드립니다.
안됩니다. 저사업이 되면 중국의 속국화가 더 심화되고 항공업과 해운물류업이 망합니다
한다면 해중터널 실용화한 후 도전해야 합니다. 300km면 굴착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통일되면 그만인데 왠 해저터널인가요... 남북 통일은 절대 안된다는 중국의 흑심이 표출된거 아닌가 합니다.
남북통일이 되더라도 베이징~서울을 금방잇는 결과물로 보아야 될것으로 봅니다. 차라리 이구간은 도로보다는 철도로 건설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보입니다.
국민적 합의가 없는 이상 추진되기 어렵습니다. 댓글 쓰신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제시해 주셨네요.
일단 중국 (특히 강소성) 이 해저터널에 적극적이지 않죠. 한/일/미주 화물을 롄윈강역에 몰아서 화물열차를 지금도 띄우고 있는데, 터널이 뚫리면 물류허브 역할을 뺐기게 되니까요. 한-일 해저터널에 한국 (특히 부산) 이 심드렁한 것과 마찬가지 이유. 해저터널 뚫는 거보다 북한에 통행료 충분히 주겠다 하고 서울 ~ 블리디보스토크 선로개량하는 게 더 싸게 먹힐 거예요. TSR 이 TCR 보다 거리는 멀어도 국경 통과가 1번 vs 3번 으로 세관 통과시간 단축이 있어서 더 유리할테니까요. 어차피 이 철도를 여객용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철도동호인 뿐일듯.. 99% 화물용 철도일 겁니다.
한중 해저터널을 한다면 강소성이 아니라 산동성이죠
강소성은 상하이 위쪽인데 여기 터널 뚫는다면 거리가 너무 멀어집니다.
인천 옹진군이나 황해도 장산곶 부근에서 산동반도로 나가겠지요. 이게 최단거리인데
최소한 북한과의 전면적 관계 개선 내지 통일을 전제로 합니다.
@황금산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189872&utm_source=naver&utm_medium=mynews
여기 프레시안에서 북한의 육로로 통한 한중간 국제열차 운행을 다룬 기사가 있습니다.
통일이 빠른시일내에 이뤄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북한이 개방이 되어서 대륙을 이어주는 육로가 열린다면 그효과는 파급적이라고 생각됩니다.
북한을 통한 경제 및 육로활성화와 안전 문제 등을 생각해서라도 한중해저터널 실익 별로 없어 보입니다.
무엇보다 해운으로 대량의 화물을 수송하는데 차량 및 철도를 이동하기에 거리가 적지 않은 것도 사실이죠.
향후 수십년 동안 실현가능성이 없어 보입니다.
한중해저터널 경제적효과 관련없습니다. 우리는 큰 손해봐서 파산된 길이죠..
중국과의 물류전쟁이라면
부산~강릉~제진~북쪽~러시아~유럽..
일본물류도 포함확율 상당하니...
강릉화물기지는 왜이리 크게 만들어...?
한중 해저터널을 파느니,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한중일정상회담 성공시켜서,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돌이킬 수 없는" 북한 비핵화 추진을 전제로 한국과 주변 4강이 공동 출자 방식으로 경의고속철도를 놓는 것이 더 빠르고 돈이 덜 들 것이라 생각합니다. 가뜩이나 사드 후유증으로 유커들이 들어오지 않아 항공편도 감축되기도 하고 호텔이 남아도는 상황인데, 함부로 한중해저터널을 뚫자고 천문학적인 돈이 드는 얘기를 쉽사리 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차라리 제일 시급한 사안은, 북핵 문제 해결을 전제로 러시아의 나진-하싼 프로젝트를 우리나라 동해(묵호)항을 넘어 포항, 울산, 부산까지 연장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려면 동해선의 광궤 공용화와 같은 대책도 심도 있게 연구할 필요가 있겠죠. 러시아 광궤철도로 북한 두만강역에서 일일이 환적을 하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아예 동해선 전체를 광궤와 표준궤 공용으로 만드는 편이 나을 수도 있을 겁니다.
동감이며
그리되면 좋겠어요..
한중 철도를 해저 터널로 뚫는 다면 도로와 철도를 동시에 뚫는 것보다 차라리 철도만 뚫고, 나머지는 경의선하고 동해선을 표준궤와 1520~1524mm의 궤간을 겸해서 까는 편이 났다고 봅니다. 한국-중국간 도로는 우리나라에서 손실이 큽니다.
거리가 짧은 한일 해저터널도 엄두가 나질 않는데요, 어떻게 실현이 되겠습니까?
이번애도 아니나 다를까, 한 교수가 세미나에서 생각 말한거를 기자가 사람들 낚일만한 제목으로 옮긴거 정도로 참 많은분들이 진지하게 반대하시는 거 같습니다.
한국이 돈쓸 이유 없음 중국에 종속될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