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준고속철도 구간에 적용할<br>한국철도기술연구원 - 미리보는 EMU-250 차량<br><br>https://m.blog.naver.com/krriblog/221034872181<br><br><br>_______<br><br>당초에 gtx차량은 emu-180km 급이었으나 srt 교행시 차량에 영향을 줄 수 있어 srt속도(시속 200-300km)에 맞춰 200km 이상으로 차량 속도를 높혀야 한다는 지적이 있었고, emu-200km 급으로 차량제작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br><br>결국 삼성-동탄gtx는 공용선로를 사용하기에 srt(ktx) 선로에 적합하게 설계가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 거고, <br><br>srt나 gtx 차량에 승강장 높이를 극복할 수 있는 겸용 발판만 장착한다면..<br><br>“srt가 gtx용인,성남역에 설 수 있게 됩니다”<br><br>gtx수서-동탄은 공용선로 구간이기에 srt 와 gtx 운행편수를 어느 쪽에 무게를 두느냐에 따라 언제든 고무줄 운행편수 조정이 가능하다는 거고(향후 srt운행횟수를 늘리면 공용선로를 사용하는 구간은 gtx 운행편수를 줄일 수 있음)<br><br>gtx와 srt는 서로 대치되기에<br><br>gtx만 서는 중간역(성남,용인)은 상대적으로 더 피해를 보게 됩니다. <br><br>그러나 공용선로를 잘 활용하면 됩니다. <br><br>선로를 공유하는 구간은 <br><br>개량된 ktx와 gtx 차량을 대체할 수 있도록 한다면<br><br>공사비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고<br>철도사업의 놀라운 혁신이 일어날 것입니다.<br><br><br>기술은 계속 놀랍게 발전하는데<br>하드웨어에 맞추는 시스템으로는 다양한 환경에 대처할 수 없습니다. <br><br>지금은 삼성-동탄 구간만 해당된다 생각할 수도 있으나...<br><br>앞으로 gtx-a 파주선과 gtx-b,c 노선도 동일한 과정을 거치게 될 것입니다.<br><br></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href="https://blog.naver.com/krriblog/221034872181"><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114x84/?fname=https%3A%2F%2Fblogthumb.pstatic.net%2FMjAxNzA2MjJfMTI1%2FMDAxNDk4MDkwNDE3Njk1.Nm-8PN3HmI9TWbKcgGhL8gORI386y6GpbvSMaT57ZkIg.FfZGQvqrjT2Cj3aM_eFJtNxJC7hUD6jQc0Qg8oR0cuAg.JPEG.krriblog%2F01.jpg%3Ftype%3Dw2" width="114" height="84" class="thumb_img" alt="[김승찬 기자] 미리보는 EMU-250"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161007_pc/cafe_image_default.png'"><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김승찬 기자] 미리보는 EMU-250</strong><span class="desc_attach">지난 5월 24일 현대로템은 용산역에서 EMU-250의 1:1 목업을 전시했습니다. EMU-250은 250km/h급 준...</span><span class="source_attach">blog.naver.com</span></span></a></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5E4C345C68D1D41F" class="txc-image already_attached_imag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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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기존 운영 차량의 스텝 개조 → 어려움 KTX와 KTX 산천 모두 법규에서 정한 한국철도 차량한계보다 폭이 좁습니다. 그래서 정차 시 승객의 승하차를 돕기 위해 외부 발판이 나오게 되어 있죠. 이를 개조해서 고-저 겸용 발판을 만드는 것은-돈 들이면 안 될 거야 있겠습니까만- 하남역님 말씀대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삼성-동탄) 공사시행계획을 보면 선착공하는 동탄역과 KTX 수서역을 제외한 GTX 삼성, 수서, 성남, 용인역은 2019년 착공해서 12개월 후인 2020년 준공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설계만 끝나면 역사는 1년이면 짓습니다. 그런데 유독 공용구간 중간역 건축 공사를 안하고 보류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고. 수서-삼성 신선구간은 노반, 궤도공사 일정과 맞추는게 맞지만..
용인역 등은 승강장까지만 만들어 놓고 3~4년간 방치.
2021년 선 개통하려면 계획을 차량기지, 차량 핑게를 대니
답답한 마음에 고견을 듣고 싶어 장황한 글 올렸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햇살님은 처음에는 대대적으로 gtx시행사나 srt공사가 대대적으로 emu250을 도입해야한다고 지역을 중심으로 선전하시다가, 이미 기존 gtx 차량으로 제작에 들어가고 srt공사가 전국 srt노선에 emu250를 도입할리가 없으니, 기존 차량들 개조로 방향을 바꾸셨습니다. 여기 준 프로님들께서 아무도 동의안하시는데, 어떻게 하실건가요? 안전 비용을 고려안한 무책임한 주장이 결국 국토부는 물론이고 용인시나 통과하겠습니까? .. 햇살님은 구성역분들의 여론을 더이상 쓸데없는 허상으로 낭비되게하지마시고, gtx나 목표시점에 개통하는데 역량을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오까]* ㅎㅎㅎ 전전 도지사 시절 나온 작품이죠^^
처음 시작은 그렇다치더라도...
타당성조사-기본계획-실시설계 하는동안 이러한 문제를 예상 못했다는게 더 큰 문제네요 ㅠㅠ
2. 기존 운영 차량의 스텝 개조 → 어려움
KTX와 KTX 산천 모두 법규에서 정한 한국철도 차량한계보다 폭이 좁습니다. 그래서 정차 시 승객의 승하차를 돕기 위해 외부 발판이 나오게 되어 있죠. 이를 개조해서 고-저 겸용 발판을 만드는 것은-돈 들이면 안 될 거야 있겠습니까만- 하남역님 말씀대로 쉽지 않아 보입니다.
네. 잘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동탄-수서간 1시간에 1대 운행했던 ktx셔틀차량이 아마 8량이었을 거에요.
배차시간 불편으로 이용수요가 적다는 이유로 폐기되고 정기권으로 대체했지만요.
담당자들은 이런저런 핑게로 어렵다고하지만 셔틀차량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죠.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983752
수도권광역급행철도(삼성-동탄) 공사시행계획을 보면 선착공하는 동탄역과 KTX 수서역을 제외한
GTX 삼성, 수서, 성남, 용인역은 2019년 착공해서 12개월 후인 2020년 준공하는 것으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설계만 끝나면 역사는 1년이면 짓습니다.
그런데 유독 공용구간 중간역 건축 공사를 안하고 보류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고.
수서-삼성 신선구간은 노반, 궤도공사 일정과 맞추는게 맞지만..
용인역 등은 승강장까지만 만들어 놓고 3~4년간 방치.
2021년 선 개통하려면 계획을
차량기지, 차량 핑게를 대니
답답한 마음에 고견을 듣고 싶어 장황한 글 올렸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수서 동탄 말고 중간에 KTX or SRT등 고속철도역을 만드는건 에바지요
햇살님은 처음에는 대대적으로 gtx시행사나 srt공사가 대대적으로 emu250을 도입해야한다고 지역을 중심으로 선전하시다가, 이미 기존 gtx 차량으로 제작에 들어가고 srt공사가 전국 srt노선에 emu250를 도입할리가 없으니, 기존 차량들 개조로 방향을 바꾸셨습니다. 여기 준 프로님들께서 아무도 동의안하시는데, 어떻게 하실건가요? 안전 비용을 고려안한 무책임한 주장이 결국 국토부는 물론이고 용인시나 통과하겠습니까? .. 햇살님은 구성역분들의 여론을 더이상 쓸데없는 허상으로 낭비되게하지마시고, gtx나 목표시점에 개통하는데 역량을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부산총각님도 반대하시는군요
http://m.cafe.daum.net/kicha/ANn/108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