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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정보 철도박물관에 디젤기관차 시뮬레이터를 설치하였습니다.
맛스타 황 추천 2 조회 757 19.03.22 00:1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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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3.22 00:35

    첫댓글 정말 기대됩니다. 철도박물관에 있는 기존의 시물레이터는 영상의 속도조절만 하는 수준이고 소리도 비현실적이어서 매우 불만이었는데 이벤트성이더라도 실감나는 시뮬레이터를 철도박물관에서 할 수 있게 한다니 의미가 클 것 같습니다.

  • 작성자 19.03.26 10:24

    당시 기술로는 최선을 다했던 결과물이라고 봅니다 ㅎㅎ 다만 컴퓨터의 발전를 따라가지 못하고 그대로 있던 것은 문제가 있었죠. 결국 회사의 관심과 예산 문제인데... 열정있는 직원 개개인의 힘으로는 한계가 많지 않겠습니까 ㅋ
    무인 운영이 불가능한 기기라 이벤트성 운영이지만 많은 분들께 기회를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19.03.22 09:21

    다른 차량과는 달리 옆으로 운전을 해서 장시간 운전을 하면 많이 불편할 것 같네요.

  • 작성자 19.03.26 10:25

    디젤기관차를 주로 타시는 분들은 어깨 근육이 많이 뭉쳐있습니다. 인체공학보단 전후방 겸용 운영을 더 우선시했던 설계의 결과물이죠

  • 19.03.22 10:36

    기존 시뮬레이터가 사실 별다른 감흥이 없었는데 이번에 설치될 시뮬레이터는 완전 기대됩니다.
    다만 철도박물관 특성상 워낙에 유아나 어린이가 많아서 관리할때 좀 신경은 써야할 것 같네요. 애들이 하도 험하게 체험시설을 다루니까요.

  • 작성자 19.03.26 10:27

    BVE 소프트웨어가 아직 64비트를 지원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화면 속도가 좀 부자연스런 문제가 있고요 ㅎ 배경을 담당하는 기술자가 열심히 보강을 하고 있지만 아무래도 혼자서 하다보니 진도가 좀 느린 측면이 있습니다. 소리는 완벽하게 재현이 되어있으며 무인 운영이 아닌 교관의 지도 하에 운영하므로 관리 문제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

  • 19.03.27 02:33

    재작년 문화전때는 너무 늦게 가서 체험 못하고 내려왔었는데 기회 되면 한번 올라가서 체험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9.03.27 20:49

    재작년 문화전 때에는 사실 완성도가 너무 떨어졌었습니다.
    당시 현장 소음이 있어서 티가 나지 않았을 뿐이죠 ㅎㅎ
    이벤트 행사에서 꼭 체험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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