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912112105408
이미 오래 전부터 실험에 성공했지만 다시 뉴스에 나오네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600km/h 초고속열차 기술을 활용하면 독일까지 두시간이면 가능하겠지요
자기부상 열차는 초단거리 노선이 아닌 이상 비용이 천문학적이라 가능성이 없구요
(블라디보스톡까지는 소형여객기 타고 가야겠지만 또는 중국까지 해중터널)
초음속 여객기의 꿈은 꿈이었을 뿐 영원히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러시아에서 푸틴이 백조폭격기 이용한 초음속 여객기 개발 지시했지만 러시아는 석유회사 항공사 모두
국영이기 떄문에 (즉 비행기 조종사는 철도 기관사와 같은 공무원) 러시아인에 한헤 거의 무료로 탑승
가능하겠고 서양에서 문제되는 소닉붐 소음 그외 오존층 규제 이런 문제들이 없기 때문에 가능할 수도 있는
특수 케이스입니다.우크라이나에 백조폭격기가 아직 있을때 비슷한 제안을 제가 제출한 적 있습니다.하지만
기체가 초음속에 특화되어 있지 않으며 엔진 구조도 콩코드와 달리 초음속에 특화된 설계가 아니라 어렵겠지요
푸틴이 전투기 폭격기 조종은 아주 아주 잘 하지만 (초음속 폭격기 조종하면서 순항미사일까지 발사한 세계
유일의 국가 지도자) 기술 문제로 가면 너무나도 어려운 일입니다.
아마 이런 기술이 본격 실용화되면 여객항공은 현재의 부관연락선과 같은 연결선 개념으로 변경되겠지요
러시아에서 미국산 터빈 엔진 장착한 An-2 개량형을 개발 시판중인데 이를 격오지 연결선에 투입하는 방법도 있을
것입니다. 최근 전기 비행기가 많이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전동 비행기로 만들 수도 있겠지요
첫댓글 독일까지 직선거리가 9000키로미터 이상인데 600km/h로 2시간이라뇨...? 그리고 링크로 걸어두신 기사는 수송 목적이 아닌 무기 관련 내용인데요...?
실제로는 저압기체 충전 상태에서 음속의 10배 상당하는 속도에 이미 도달했습니다. 기사는 무기 관련 기사이지만 레일식 철도 관련 기술을 언급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기차길 다니는 대포나 대공포도 있었잖아요
아무리 레일 방식이라도 진공튜브방식으로 설계해야 독일까지 2시간안에 미국까지 1시간대에 진입할수 있다고 봅니다.
저압튜브 내에 레일 방식이겠지요 자기부상열차는 거리에 따라 비용이 폭등하기 때문에 공항연결 외에는 현실성이 없으니까요 튜브 한조각으로 된 것은 아니고 아마 다수의 페색구간으로 나눠서 저압을 만드는 방식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