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독일에 기관사가 부족해서 같은 유럽인인 스페인 기관사 훈련생을 채용한다는데요 스페인에서는</p><p>교육비 본인 부담이랍니다. 하지만 독일 열차 지연이 동영상에서 언급한 것처럼 기관사 부족 때문은</p><p>아닌 듯하네요 한국은 첨단의 1인승무에 경전철부터 무인열차가 있는데요 (물론 모든 지하철 무인 운행</p><p>은 기술적으로는 가능하겠지요) 기관서 부족 보다는 기술 부족일 것입니다</p><p>https://www.youtube.com/watch?v=XKwTWxVI1Pc<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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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열차 지연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이죠. 기술적인 문제보단 인프라 개선과 인력 채용 부분에서 더 많은 예산과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만 결론은 돈이 문제죠. 애초에 독일 철도에서 지연이 문제되는 장거리 기차의 경우 무인운전을 실시하는 국가가 있긴 한가요? 기술이야 사실 여느 선진국이든 무르익었지만 고속열차의 경우 승객의 신뢰도 문제나 노조 반발등의 문제로 도입이 쉽지 않을거고요.
독일과 일본 모두 IT 가 발전하지 않았다는 데에 원인이 있겠지요. 일본 전자정부는 과거 한국이 행정체계상에 일본과 비슷한 부분이 있을 당시에 한국이 구축했습니다. 일본 주요 기관의 미들웨어도 2000년대 초에 배치된 한국산이구요 한국은 전투기 소스코드 자체 보유하는 극소수 나라 중 하나입니다.유닉스OS 기술은 소프트웨어에 음반법이 적용되던 시절인 80년대 초에 이미 소스 확보 등 분석 획득이 오래 전에 완료되었구요 6월 항쟁 당시 학부생들이던 IT 1.5세대들이 정말 일을 많이 했습니다.
신칸센 정시율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요. 독일에서도 너나 없이 지적하는 지연의 가장 큰 원인은 일단 폭증한 승객과 열차 투입 대비 부족한 인프라 입니다. 열차 투입을 인프라 개선 없이 늘리면 독일이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답이 없습니다. 우리도 지금 10년 넘게 경의중앙선 선로용량 부족으로 고질적인 열차 지연이 발생하고 있고, 최근 경부선 급행 편성 개정 이후에 경부2선 운행열차 전체가 한동안 심각한 지연을 먹었던 것 보면 알 수 있죠. 한국도 IT 기술이 부족해서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원인을 다각도로 보셔야지 IT기술이 부족하다는 답 하나만 정해놓고 현상을 끼워 맞추면 안됩니다.
첫댓글 너무 극단적인 의견이신듯 하네요
독일 열차 지연은 여러 문제가 복합적이죠. 기술적인 문제보단 인프라 개선과 인력 채용 부분에서 더 많은 예산과 시간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만 결론은 돈이 문제죠. 애초에 독일 철도에서 지연이 문제되는 장거리 기차의 경우 무인운전을 실시하는 국가가 있긴 한가요? 기술이야 사실 여느 선진국이든 무르익었지만 고속열차의 경우 승객의 신뢰도 문제나 노조 반발등의 문제로 도입이 쉽지 않을거고요.
독일과 일본 모두 IT 가 발전하지 않았다는 데에 원인이 있겠지요. 일본 전자정부는 과거 한국이 행정체계상에 일본과 비슷한 부분이 있을 당시에 한국이 구축했습니다. 일본 주요 기관의 미들웨어도 2000년대 초에 배치된 한국산이구요 한국은 전투기 소스코드 자체 보유하는 극소수 나라 중 하나입니다.유닉스OS 기술은 소프트웨어에 음반법이 적용되던 시절인 80년대 초에 이미 소스 확보 등 분석 획득이 오래 전에 완료되었구요 6월 항쟁 당시 학부생들이던 IT 1.5세대들이 정말 일을 많이 했습니다.
신칸센 정시율은 세계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데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지 모르겠네요. 독일에서도 너나 없이 지적하는 지연의 가장 큰 원인은 일단 폭증한 승객과 열차 투입 대비 부족한 인프라 입니다. 열차 투입을 인프라 개선 없이 늘리면 독일이든 일본이든 한국이든 답이 없습니다. 우리도 지금 10년 넘게 경의중앙선 선로용량 부족으로 고질적인 열차 지연이 발생하고 있고, 최근 경부선 급행 편성 개정 이후에 경부2선 운행열차 전체가 한동안 심각한 지연을 먹었던 것 보면 알 수 있죠. 한국도 IT 기술이 부족해서 이런 일이 발생할까요?
원인을 다각도로 보셔야지 IT기술이 부족하다는 답 하나만 정해놓고 현상을 끼워 맞추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