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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잡담 KTX, 너무 남발하는 것 아닌지?
라파엘 키메아스 가야엔시스 추천 1 조회 572 24.05.02 00: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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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12:24

    첫댓글 창원시는 애초 별도의 행정구역을 통합했고 애초에 창원중앙과 마산역은 정차역이었으니 불필요하게 정차하는 창원역의 운영은 중단이 효율적일수 있죠,
    울산광역시는 이미 KTX울산역이 있고, 중앙선-동해선 KTX는 태화강역에만 정차하는것이 순리라고 생각되네요.
    나머지는 동해선광역철도를 활용해 환승할수있게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 24.05.02 12:26

    그리고 이미 KTX이음은 그냥 무궁화호 대체제로 전락한지 오래 아닌가요.
    이번 기회에 정차역기준으로 KTX등급을 새로 정하고 완행처럼 다 서는 저런 편성은 등급격하해 운임 할인을 추진하는게 맞다고 생각되네요

  • 24.05.02 18:43

    @깔깔 그럴일은 없을듯 합니다. 일단 ktx이름 유지가 지자체와 코레일 양편에서 지지할만합니다.
    지자체는 '우리동네에 ktx가 선다'는 홍보효과를 얻을수 있고, 코레일은 가뜩이나 적자인데 요금상승으로 인한 수익 개선효과가 있습니다.
    무궁화호처럼 격하하고 요금도 무궁화호 급으로 내릴일은 없습니다.
    과거 ktx가 등장하면서 비둘기호, 통일호가 사라졌듯이 무궁화호도 사라질것이고, 새마을호도 itx로 대체될것입니다.

  • 24.05.02 19:40

    @깔깔 공식적인 무궁화호 대체제는 마음아닌가요? 이음은 굳이굳이 따진다면 새마을이나 새마을과 ktx사이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그리고 지금 당장은 어려울거고 머지않아 등급제를 시행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내부에서는 몰라도 외부에서는 일부 언론이랑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일본 등지처럼 등급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으니깐요..

  • 24.05.03 08:26

    @747975 제 글에 약간의 오해가 있었네요. 완행처럼 여기 저기 서는건 KTX-굼벵이 이런식으로 이름을 바꿔 등급을 낮추고 현 운임을 받고 KTX-청룡 서대동부만 서는 빠른 편성은 등급을 올려 운임 기준을 높여서 운영하자는 의견입니다.
    당연히 현 운임의인하는 불가하겠죠.
    무궁화호 대체라는 표현은 온갖역에 다 서는데대한 비꼬는 의미였습니다

  • 작성자 24.05.06 21:56

    @깔깔 무궁화호보다는 비둘기호가 더 적절해 보입니다.

  • 24.05.03 10:30

    KTX 라 하면 고속으로 전국을 1일 생활권으로 만든다는 의미가 있었던 건데
    여기저기서 우리 마을? 에도 KTX를 세우자고 하는 각 지역의 욕심?과 운임 요금을 많이 받아
    철도 수입을 올리려는 철도의 이해 타산이 맞아 떨어져서 급히 이동해야 할 필요가 있는 승객
    들의 속 타는 마음은 져버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점을 감안해서 역 수는 많이 만들더라도
    운영의 묘를 살려서 열차 별로 정차역 수를 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24.05.03 17:42

    일본 신칸센 등급처럼 하자는 거네요. 괜찮은것 같습니다만 지자체에서 그거가지고 딴지걸지 않을지 걱정되긴 하네요.

  • 24.05.03 17:05

    차라리 울산광역시와 부산광역시는 경주역에서 동해선으로 분기하여 태화강 및 신해운대를 거쳐 부전역에 착발하는 KTX1과 산천, SRT를 유치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게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 24.05.03 17:40

    울산역은 의외로 수요 잘나옵니다. 다만 말씀하신것처럼 운영하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24.05.04 11:23

    다른 분 댓글의 답글로도 썼지만 요즘 등급제의 필요성이 나오고 있고 코레일 사장이었는지 대통령이었는지 얼마전 20주년 기념식에서 등급제를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한만큼 머지않아 시행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KTX 정차역 확대는 현재로선 막을 수도 없고 앞으로도 막을 분위기는 아닌지라 등급제는 시행될 겁니다.

  • 24.05.06 21:21

    그것보다 서대구역 KTX 추가정차 필요해보입니다

  • 작성자 24.05.06 21:49

    서대구에 정차할 KTX는 동대구에 정차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동대구 정차열차는 서대구는 통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노선도 경전선은 마산착발KTX는 밀양까지는 무정차 통과 해야 하고 진주착발은 마산 아니면 창원중앙 둘중 하나만 정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창원역은 올 패싱이고요. 그건 부전선 개통후에도 마찬가지고 창원 부전 사이에도 최소 1개역만 정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머지 역은 ITX가 왜 있겠습니까?

  • 24.05.08 17:15

    @라파엘 키메아스 가야엔시스 KTX등급을 나눠서 정차역에 따른 요금 차등을 두는건 맞겠으나 현 체계내에서 선택정차는 바람직하지 못한거 같네요.
    (실제로 시장, 국회의원 선출표가 걸린 문제인데 누가 감히 건드리겠습니까?)
    굳이 줄인다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마산이나 창원중앙 선택 정차보다는 밀양역 전수 통과가 더 맞는거 아닌가 싶네요. 경전선 KTX의 속도 저하에 밀양역도 한몫합니다.
    ITX가 가뭄에 콩나듯 다니는데 대체제로 불가능하다고 봐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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