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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대구권 광역전철 지도상 노선도
한우진 추천 1 조회 3,478 13.11.27 22: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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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1.28 01:39

    첫댓글 약목, 신동 등 기존역에 모두 정차하는 게 아니었군요.

  • 13.12.01 22:37

    저도 대체로 잘한 것 같습니다. 다만 약목역은 열차에 따라 정차를 해도 될 거 같은데 약목역에 정차하는 무궁화호도
    있고 북삼읍 지역의 인구도 늘고 있어서 조정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13.11.28 16:46

    수요생각한다면 김천 아포역도 가면좋을텐데 그렇게하면 경북선열차와도 환승하기 좋고

  • 13.11.28 21:15

    누리로 같이 무궁화급으로 광역전철굴린다면서 왜 기존역 미정차가 이리 많은지 의문이네요.

  • 13.11.28 23:17

    이미 광역철도가 정차하기에는 여객 수요가 의미없어진 역이 꽤 있습니다.
    어차피 수도권 광역철도식의 운행이 물건너 갔다면 역 수를 적게 해서 쾌속성을 노리는게 좋을 수 있죠.
    다만 사곡에 정차할 정도라면 북삼읍 쪽 역 신설과 약목역 정차도 생각해볼만 합니다.
    ...하긴 요즘엔 예타 때 건설할 역 수를 줄여서 조사받는 꼼수가 유행이니까요(···)

    구미 이후로는 이게 잘 되길 바래야할 뿐이겠지요. 처음 생각되던 광역철도라면 좀 구간이 길겠지만, 누리로 비슷한 그 무엇이라면 김천 정도 소요시간이라도 별 문제 없겠지요.

  • 13.11.29 21:48

    제발 윗동네에서 뱀눈이 굴릴거라는 장의적인 생각이 없었으면..... 저동네분들은 무궁화 증편시켜주길 원하지 뱀눈이는 바라지도 않는데...... 앉아서 지금처럼 무궁화기본요금급으로(대구-구미가 기본요금보다쫌비싸죠) 싸게(?) 가기를 원하는 분들인데..

  • 13.12.01 23:32

    대구살고 구미 자주갔었으니 하는말이지요. 구미->대구가는 인구중에 동성로가는 중고딩들도 있지만 충분히 부유한 공순이누이야들부터해서 돈 적절히 버는 분들도 많고 노인인구도 많아서 버스처럼 앉아가는거에 메리트 많이 느낍니다. 학생들과 달리 버스보다도 싸고 좋은위치에 내려주는데 무궁화 3000원 그렇게 비싸게 안느낍니다. 수도권서 서울갈 때 빨간버스 많이 타시잖아요?

  • 13.12.01 22:39

    저도 처음에 이걸 생각 못 하고 미심쩍어했죠. 가오리님 생각대로라면 충분히 가치가 있으며 실현 가능성도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미 대구간 생활권의 밀착도에 비하여 거리가 멀어서도 그렇습니다.

    다만 일반적으로 통용된 광역전철 개념과 조금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차라리 도시간 셔틀 개념에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중간에 왜관이라는 준 시급 지역이 있지만(인구는 시급)
    중간에 정차역을 많이 두지 않고 빠르게 연결한다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 13.12.05 00:34

    @Eco-Transit 지금 분당선 연장된게 평일 352회 휴일 280회 배차간격 16분입니다. 그리고 동해남부선 운행횟수는 134회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대구권도 동해남부선이랑 대동소이하거나 이에 못미친다면 배차간격이 최소 35~40분이상으로 되어버립니다..
    이럼 신창~ 천안구간처럼 둘다 애매해져 버립니다.
    버스간격은 25~30분인데 열차는 여객/광역으로 나뉘어버려서 경춘선 이상으로 배차 벌어지면..... 답이없죠.

  • 13.12.01 22:36

    말 그대로 일반적인 수도권 전철보다는 누리로나 청춘 유사한 준 무궁화 혹은 단거리 열차 투입이 필요한 지역입니다.

    현재 무궁화보다 조금 싸고 경부선을 오가는 무궁화호보다 좀 더 많은 편성을 확보한다 해도 현재 경부선을
    오가는 열차 편성수가 있으니

    선로용량을 떠나 수요 감당에는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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