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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영동-단양 충청북도 관통열차 노선도
한우진 추천 3 조회 2,893 14.02.20 20:25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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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1 02:18

    첫댓글 동대구 충북경유 영주행 열차가 되겠네요

  • 14.02.21 07:13

    .......비용은, 과연......?

  • 14.02.21 11:45

    단양, 영동역에 회차장치를 설치하는 거랑 동대구 영주 연장운행하는 거랑 수익/비용 면에서 어느 것이 나을지 궁금하네요.

  • 14.02.21 13:15

    열차운행을 위해서는 회차장비만 설치하면 되는게 아니고 승무원숙소및 사무실등 여러가지 부대비용이 발생하고,또 동대구-조치원간 구간 수요도 제법 있기 때문에 굳이 중간역에 회차장비설치보다는 동대구나 영주까지 연장하는것이 훨씬 낫습니다

  • 14.02.21 13:30

    연장하면 접근성 더 좋네요 뭐...

  • 14.02.21 14:42

    @다이모스 그렇겠군요. 물론 비용을 떠나서라도 동대구 조치원간 수요 뿐 아니라 청주간 수요도 적지 않을 걸로 보여 뭘로 봐도 동대구 영주로 연장할 수빆에 없다고 봅니다.

  • 14.02.22 12:08

    @다이모스 헌데, 그 말씀대로라면 회차장비설치나 승무원숙소, 사무실 같이 소위 '시종점기능 수행비용' 문제로 영동이 아니라 동대구까지 더 연장했다는 것인데, 김천도 어느 정도 그 기능을 수행할 수 있지 않나요? 아니면 그 역시 동대구에 비해 수요가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참에 동대구까지 화끈하게 늘어뜨린 것일런지. 음;;

  • 14.02.22 21:12

    @NanaseYuu 물론 김천도 시종점기능 수행이 가능합니다만 현재 동대구-구미,김천구간 무궁화호 구간수요도 무시할수 없을 정도로 수요가 늘어나는 상태입니다 어차피 충북선 경유 경부선열차는 동대구-영주구간 장거리보다는 구간수요를 최대한 잡는것이 관건이므로 김천종착보다는 동대구 종착이 효율적으로 생각됩니다

  • 14.02.21 14:50

    표시할때 '충북선경유'를 확실하게 표시해야할듯

  • 14.02.22 11:41

    언제 타 봐야겠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14.02.22 12:02

    헌데, 동대구 - 영주 간 운행열차에 이미 두 가지 운행패턴이 있는데(중앙선 경유 : 주말 기준 10,000원, 고속 주행시 2시간 20분 내외, 완행 운행시 2시간 40분 내외 / 경북선 경유 : 주말 기준 11,900원, 3시간 10분 내외) 여기에 또 한 가지 운행패턴이 추가된다면 이용객들에게 다소의 혼란이 있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충북선 경유 운행체계의 경우 영주 - 제천, 제천 - 대전, 대전 - 대구 무궁화의 소요시간을 전부 합산해봤을 때 약 5시간 가량 나오는지라(애초 중앙고속도로가 있기도 하고) 풀코스 완주라기보단 정말 중간중간마다 있을 중단거리 수요를 잡는 데 총력을 기울이지 않는다면 얼마 못 갈 것 같습니다.

  • 14.02.23 00:02

    라인컬러제정이랑 역 넘버링도 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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