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저뿐만 아니라 강릉시와 여러 사람들이 희망하던 강릉연장으로 추진되는군요. 남강릉분기로 신설하여 강릉역이 광주역처럼 애물단지가 될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제가 제안한 강릉연장방안입니다. https://blog.naver.com/doublerailroad/221265342336 광주역도 빨리 대구광주선이 건설되어 주요역의 역할을 다시 되찾으면 좋겠어요.
강릉시 인구는 21만명입니다. 영동 지방의 최대 도시이기는 하지만 대도시는 아니므로 각 방향으로 30~60분 배차로도 충분하므로 단선이어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북쪽으로 제진까지 연장되면 중간 정차역이므로 회차는 주문진이나 속초에서 하면 되니깐 굳이 역 규모가 클 필요가 없어지지요.
오히려 환승 편의를 위해서 소요 시간이 늘어나지만 동해행 KTX는 강릉역에서 정차하고 방향 전환해서 나오고 대신에 그만큼 강릉~동해 간 셔틀열차를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일인승무(One Man)이미 현재 운행편수만으로도 남강릉~강릉 단선구간의 선로용량의 70~80%가 채워져 있고, 지금만으로도 배차간격은 그 정돕니다. 감당 자체야 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강릉역이 가지고 있는 잠재성을 모두 받아내기엔 벅찬 시설인 건 맞습니다. 지금까지 하는 거 보면 어찌어찌 굴러야 가겠지만 딱 그 정도뿐이죠.
1. 양양역은 양양국제공항 입구에 위치했으면 합니다. 양양읍보다 공항수요가 훨씬 많을것 같습니다. 2. 주문진-양양 중간에 현남면에 중간역 하나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서핑으로 유명한 인구해변 수요가 있습니다. 3. 경포대역은 조금 아쉽지만, 강릉 지역에서는 열심히 추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요는 충분히 있을듯 합니다.
첫댓글 저뿐만 아니라 강릉시와 여러 사람들이 희망하던 강릉연장으로 추진되는군요. 남강릉분기로 신설하여 강릉역이 광주역처럼 애물단지가 될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네요.
제가 제안한 강릉연장방안입니다. https://blog.naver.com/doublerailroad/221265342336
광주역도 빨리 대구광주선이 건설되어 주요역의 역할을 다시 되찾으면 좋겠어요.
과연 그 조그만한 강릉역이 그 많은 열차를 수용할 수 있을까요? 심지어 남강릉~강릉도 단선인데.. 복선노반 이런거도 아니고..
강릉시 인구는 21만명입니다. 영동 지방의 최대 도시이기는 하지만 대도시는 아니므로 각 방향으로 30~60분 배차로도 충분하므로 단선이어도 감당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북쪽으로 제진까지 연장되면 중간 정차역이므로 회차는 주문진이나 속초에서 하면 되니깐 굳이 역 규모가 클 필요가 없어지지요.
오히려 환승 편의를 위해서 소요 시간이 늘어나지만 동해행 KTX는 강릉역에서 정차하고 방향 전환해서 나오고 대신에 그만큼 강릉~동해 간 셔틀열차를 줄여야 한다고 봅니다.
@일인승무(One Man) 이미 현재 운행편수만으로도 남강릉~강릉 단선구간의 선로용량의 70~80%가 채워져 있고, 지금만으로도 배차간격은 그 정돕니다. 감당 자체야 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강릉역이 가지고 있는 잠재성을 모두 받아내기엔 벅찬 시설인 건 맞습니다. 지금까지 하는 거 보면 어찌어찌 굴러야 가겠지만 딱 그 정도뿐이죠.
속초역의 경우, 동서고속화철도와 연계해서 통합역사를 짓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래서 역사 위치를 약간 조정한다는 지역방송의 보도도 있습니다.
통일 이후에 동서고속화철도와 동해북부선을 잇는 남강릉역과 같은 분기선 즉, 동서고속화철도에서 간성 방면으로 분기선을 만들 공간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향후 통일을 위해 복선노반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경포대역은 없는거봐선 경포대역은 부활은 못하겠군요
1. 양양역은 양양국제공항 입구에 위치했으면 합니다.
양양읍보다 공항수요가 훨씬 많을것 같습니다.
2. 주문진-양양 중간에 현남면에 중간역 하나 추가되었으면 합니다.
서핑으로 유명한 인구해변 수요가 있습니다.
3. 경포대역은 조금 아쉽지만, 강릉 지역에서는 열심히 추진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요는 충분히 있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