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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KTX 완급분리 제안
expopeter 추천 0 조회 1,087 10.02.21 00:3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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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2.21 00:52

    첫댓글 완급결합을 해야할 정도로 정차역 수가 많지 않습니다.

  • 10.02.21 14:09

    우리나라는 시간단축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지금도 전역정차 KTX와 서울, 대전, 동대구, 부산만 정차하는 KTX간의 시간 차는 30분이 채 되지 않습니다. 30분 빨리 가려고 1시간 기다리는 사람은 없겠죠.

  • 10.02.21 16:29

    그러면은 서울-부산 무정차 오전에 1편 오후에 1편 생기면은 완급 불리 가능할듯 합니다.....

  • 10.02.21 17:06

    서울-부산 무정차 열차는 승객이 많은 주말에만 임시열차로 운행하면 괜찮을 듯 하군요.

  • 10.02.21 19:56

    평소에도 해야 한다는 본인의 생각입니다....정식편성으로요....임시 열차는 무조건 역정차 형식으로요..중국하고 비교 하면안되지만은 실제로 우한-광저우 고속열차는 오전에 1편,오후에 1편이 무정차죠..그 무정차열차 출발할때 그전에 출발한 기차의 경우 무정차 대피 할려고 역에서 10분정도 기다리는 편이죠...아니면은 한역만 정차 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만...

  • 10.02.21 20:33

    이전에 있었지만 없어진 것도 다른 열차에 비하여 승객이 적어서 철도공사 입장에서는 수익에 도움이 되지 않아서겠죠. 중국에서의 그 지역 수송과 우리나라 경부선과는 다르기 때문에 중국에 있다고 해서 우리나라에도 꼭 있어야 한다는 법은 없죠.

  • 10.02.22 16:36

    그러면 아마도 민원들어올까 싶습니다

  • 10.02.26 13:43

    동대구는 몰라도 대전정도는 몇편성정도는 무정차시켜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대구, 부산역과는 달리 대전역은 육안으로 보나 통계상으로 보나 KTX이용률이 다소 적어보이긴 하더군요. 저렴한 가격으로 2시간 내외로 끊어주는 일반열차와 고속, 시외버스의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10.02.27 20:15

    하지만 서울~대전간의 소요시간을 비교했을 때 광명, 천안아산을 모두 통과하는 열차가 그 속도로 통과해도 7분 가량 빠른데... 구내제한속도가 걸린 대전을 설설 기면서 통과해봤자 몇 '초' 나 빨라질까요?

  • 10.02.27 20:50

    지금이야 설설 기어가며 몇초밖에 단축 못한다지만 나중에 방향별 2복선으로 확충이 된다면 어떻게 변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죠.

  • 10.02.22 21:28

    KTX가 전국 네트워크망으로 뻗어져 중간정차역이 많고, 시간당 10~15대 정도가 운행한다고 했을때에 속달서비스가 생긴다면 완급분리 운행을 해야겠습니다만 지금은 열차가 제일 많이 다니는 시간에도 시간당 6대니까요. 허구헌날 영등포에서 정시운행하는 새마을도 지연시키면서까지 추월하는 KTX입장에서는 대피로 인한 중간정차역 정차시간 증가가 그다지 썩 좋은 일은 아닐것입니다.

  • 10.02.22 21:29

    중간에 열차하나를 추월하려고 하려면 추월하는 열차가 계속 최고속도로 운행한다고 했을때 추월당하는 열차는 고속선상역 정차를 기준으로 약 5분정도 정차해야 하구요. 추월당하는 열차의 정차시간을 2~4분으로 줄인다면 추월하는 열차는 오히려 추월당하는 열차가 부본선으로 대피할때까지 운행 속도를 낮추게 되어 소요시간이 증가하게 되구요. 결론은 완급분리에는 반드시 소요시간 증가가 따르게 되니 정말 필요한지 검토를 한다음에 도입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 10.02.25 12:34

    기술적으로 보면 아직까지는 고속선만 보면 간격이 뜨문뜨문해 ktx열차간 대피가 일어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협궤인 기존선의 한계로 신간선이 10km미만의 역간으로 운행하기도 하는 옆나라같은 경우는 같은 신간선이라도 등급을 분리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냥 우리도 지금 이대로였으면 좋겠는데, 2차 개통과 더불어 듣보잡 역들이 하나둘 생기는 바람에 전역정차로는 경쟁력 확보가 힘듭니다


    (영업적 관점에서) 필정차역만 서는 ktx와 ㅇㅅ이니 하는 역들 다 서는 ktx와 소요시간부터 엄연히 다르기에 표를 판매할 때부터 이름이나 운임을 다르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 10.03.07 15:22

    향후 수서-동탄간 신선로가 개통되면 GTX와 KTX간의 완급결합 다이어가 짜여지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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