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목회회원인 김용기입니다. 오늘에 철도동호인분들과 토의해볼건 경부선 천안급행과 신창급행등에 관해서입니다. 이
번에 동인천특급이 개통되서 아주 잘달리고있죠. 이번에 동인천특급이 호응이 매우매우 좋다면 경부선 천안특급도 한번 만들어봤
으면합니다. 경부선도 특급이 필요한만큼 경부선천안특급도 생기게되면 시민분들의 호응이 좋겠죠. 경부선의 천안특급도 신설하
고 차량도 전부 납작이,동글이,뱀눈이로 운영하며 정차역은 용산-노량진-신길-신도림-구로-가산디지털단지-수원-평택-천안이
제일 이상적인 정차역이라고 생각하고있으며 추후에 경부선으로 천안특급을 운영한다면 동인천특급처럼 정차역을 환승역위주로
해서 이렇게 정차역을 짜고 운영하는게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지금에 운영하는 신창급행도 납작이,동글이,초기뱀눈이에도
표출가능하게해서 골고루 차량을 운행가능하게하고 신창특급도 운행하면 이같은 정차역에 천안이후로 천안-아산-온양온천-신창
으로써 운행하는 진정한 특급열차로 운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추후에 경부선의 역들중 석수,안양,군포,의왕등등에
대피선을 2020년대에 설치완료해서 급행운영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것이 가능해지면 금정역에도 천안급행을 세워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철도동호인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십니까? 철도동호인분들의 소중한 고견들을 댓글을 통해 토론해
주세요.
첫댓글 현재 운행중인 경부선 새마을호 무궁화로 충분하지 않나요?
제 생각에는 좀 반대인게 경부선급행 자체가 구로역 이후를 제외하고는 안양, 수원, 오산, 서정리, 평택, 성환, 두정, 천안 정도로 많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많은 수요는 이미 수원,오산에서 빠져나갑니다.
여기에 역을 몇개 더 줄인들 효과 자체가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저렇게 줄여버린다면 수요는 더 떨어져 나갑니다.
현 상태 유지가 좋다고 봅니다.
금정역에 급행을 세우려면, 대피선이 있는 역들을 어떻게 활용할지를 잘 생각해서 보다 세밀한 시간표 설정이 필요할 겁니다. 지금 상황에서 그나마 대피선을 쓸 수 있는 역은 군포역과 의왕역밖에 없습니다. 앞에 가던 완행 열차를 군포역이나 의왕역에 잠시 가둬놓고 급행 열차는 좌측 측선으로 운행해야 한다는 말인데요. 제가 알기로는 이 두 역의 배선 구조상 급행열차를 수월하게 추월하게끔 만들기가 만만치 않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