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장항선에 수요가 적은 이유는 도로가 좋아졌고, 철도는 한참 늦게서야 직선화를 진행중이어서 승객들이 자동차로 떠나버렸기 때문이죠.
지금도 전주이남으로는 수요가 많이 줄어듭니다. 또한 수도권방향 이용객이 워낙 많고 고속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장항선이 직복선화되고 동익산연결선이 생겨도 우회하여 이용하는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전주에서 고속을 타면 1시간 반 가량에 서울에 가고, 무궁화도 3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장항선을 경유하여 4시간 걸리면서 이용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아네, 그렇죠 홍성신도시지역이 도로교통이 많이 개선 되었더라구요. 제가말하는 시기는 현시점 아닌 서해선 개통과 더불어 장항선 전구간복선완료이후입니다, 예를들어 여의도쪽이나 소사쪽에서 출발 홍성1시간정도 통과하며, 홍성 전라선 전주역까지 1시간약간 넘지만 2시간 반 이내로가능하면, 서울수도권 서쪽지역과 전주권역에서 2시간반정도면 경부선 통과에비해 상당한 경쟁력이 있는거죠. 수도권과 전주권역 왕래 잠재적수요는 다분히 존재합니다. 전구간 구축이후 향후 운영 현실가능한 계획구상이죠
@woo3772용산~천안~홍성보다 서해선을 이용한다면 속도도 빠르고 시간단축도 될 것이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50급이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3시간 반의 무궁화 17600원, 3시간의 새마을 26200원, 2시간 반의 서대전경유 KTX 32900원, 1시간 반의 KTX 34400원인데 서해선경유 여의도~전주를 km당 140원으로 계산하니 두시간 반 예상에 34000원 가량으로 예상됩니다... 준고속의 운임이 120원대는 되어야 서대전경유 KTX보다 저렴해질 수 있고 호남선에서는 분산,서해선에서는 수요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댓글 장항선에 수요가 적은 이유는 도로가 좋아졌고, 철도는 한참 늦게서야 직선화를 진행중이어서 승객들이 자동차로 떠나버렸기 때문이죠.
지금도 전주이남으로는 수요가 많이 줄어듭니다. 또한 수도권방향 이용객이 워낙 많고 고속선을 이용하기 때문에 장항선이 직복선화되고 동익산연결선이 생겨도 우회하여 이용하는 사람은 적을 것입니다. 전주에서 고속을 타면 1시간 반 가량에 서울에 가고, 무궁화도 3시간이 넘게 걸리는데 장항선을 경유하여 4시간 걸리면서 이용할 사람은 아무도 없지요.
용산~천안~장항선 경유보다는 대곡소사원시~서해선~동익산~전주~순천간으로 운행하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홍성~익산간도 서해선으로 변경, 천안~홍성간은 다른 이름으로 변경하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아네, 그렇죠 홍성신도시지역이 도로교통이 많이 개선 되었더라구요. 제가말하는 시기는
현시점 아닌 서해선 개통과 더불어 장항선 전구간복선완료이후입니다, 예를들어 여의도쪽이나 소사쪽에서 출발 홍성1시간정도 통과하며, 홍성 전라선 전주역까지 1시간약간 넘지만 2시간 반 이내로가능하면, 서울수도권 서쪽지역과 전주권역에서 2시간반정도면 경부선 통과에비해 상당한 경쟁력이 있는거죠. 수도권과 전주권역 왕래 잠재적수요는 다분히 존재합니다. 전구간 구축이후 향후 운영 현실가능한 계획구상이죠
전라선에 태생적 한계를 보완대체하는 역할과 의미죠. 경부선라인대체의미와 수도권과 전라선 열차증가시키는 효과가있는거죠. 특히 전주역 수요에 비해 호남선이 비켜가니 열차증차는 힘든현실에 현실가능한 대안노선이죠.
@woo3772 용산~천안~홍성보다 서해선을 이용한다면 속도도 빠르고 시간단축도 될 것이니 가능성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250급이 가격이 어떻게 책정되냐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3시간 반의 무궁화 17600원, 3시간의 새마을 26200원, 2시간 반의 서대전경유 KTX 32900원, 1시간 반의 KTX 34400원인데 서해선경유 여의도~전주를 km당 140원으로 계산하니 두시간 반 예상에 34000원 가량으로 예상됩니다...
준고속의 운임이 120원대는 되어야 서대전경유 KTX보다 저렴해질 수 있고 호남선에서는 분산,서해선에서는 수요증가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해선은 화물열차만 다닐것이기 때문에 배제해야죠
화물수송이 주목적이긴하나 여객수송도 일부할거는같은데요. 그러니 서해선 장항선 전라노선 철도까지 효율성을 높이자는겁니다. 향후 운송계획에 필요성과 타당성이 있으니 고려하자는 의견입니다만, 님 댓글은 넘 단정적으로 여지없이 말씀을하시는듯, 미래지향적인 의견 고대합니다.
그리고 장항선 용산-익산착발 노선도 일부는 지금도 서대전착발운행중이나, 복선완료후, 전주역이나 순천여수까지 고려할수 있는거죠. 효율성을 높이기위해~!
250km/h급 열차투입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어천 남양 향남 안중 합덕 충남도청 홍성이 종점이라죠
장거리여객열차는 용산출발하지만은 소사원시선은 문산에서 출발합니다.그리고 전동열차는 의정부~홍성까지 운행합니다.
누가 그래요 ? 뭔 근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