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공항철도 검암역서 서울방면 열차를 타고 있습니다 공항철도를 기다리는중 검암역 기준 09시57분 광주행 KTX가 인천공항역을 출발 검암역에 들어와 정차하였다가 출발하였습니다 근데 제가 창문 넘어로 확인한바로는 인천공항역서 2명의 승객이 타고 왔고 검암역서 1명의 승객이 탑승 결국 용산역 까지는 단 3명의 승객만이 있다는 소리입니다 인천공항까지 KTX가 가야하나 의구심이 드는 장면입니다
광주행이니까 그렇겠죠. 아직 호남 고속철도가 개통되지않는 이상 이용객은 매우 적을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또 평일이면 이용객이 극히 적습니다. 부산행 기준으로 검암역에서 5명정도 탑승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온 승객은 한 30명 타고있는것같구요. 하지만 주말이면 칸당 약 10명씩은 태우고 다닙니다. 이 사진은 주말 검암역 사진입니다. 플랫폼에 한 30명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첫댓글 반대로 인천공항방면 KTX승객은 좀 있던데요ㅎ
광주행이니까 그렇겠죠. 아직 호남 고속철도가 개통되지않는 이상 이용객은 매우 적을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또 평일이면 이용객이 극히 적습니다. 부산행 기준으로 검암역에서 5명정도 탑승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온 승객은 한 30명 타고있는것같구요.
하지만 주말이면 칸당 약 10명씩은 태우고 다닙니다. 이 사진은 주말 검암역 사진입니다.
플랫폼에 한 30명은 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평일 저녁 검암역에서 내리는 승객들이 생각보다 많아 의외였던 적이 많았는데요. 한 100여명은 내렸던 듯.
광주송정 서대전 용산 인천공항 부산동대구 대구 대전 경유천안 서울 인천공항 이렇케운행
어제
광주에서 케텍스타고 검암역에 내렸는데
150 명 정도는 내리는거 봤는데요
그중 저도 포함 됫지만요 ㅎ
검암쪽에서 새벽 6시까지 술먹고
택시타고 집(광진구 광장동)
까지 5마원 주고 택시타고 왔다가 마누라 한테 맞아 죽을뻔 했어요 ㅋ
다행히 손가락은 무사하시네요ㅎㅎ
무사하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