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수가 많지 않은게 그 이유일 듯 싶습니다. 예를들어 비행기가 오후 6시 출발이면 KTX가 오후2~4시 사이 총 2시간 가량의 시간 사이에 공항에 도착하면 탑승하는데 무리가 없고 시간이 좀 남더라도 여행의 설렘으로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무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KTX를 선택할 확률이 높죠. 하지만 귀가할 땐 우연히 시간이 맞지 않는 한 2~3시간을 기다려서 KTX를 탈 이유가 없는겁니다. 게다가 KTX가 가는 지역은 대부분 대도시라 버스편이 잘 되어 있어서 보통 1시간 이내로 버스를 탈 수 있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분석입니다ㅋ)
첫댓글 인천공항 모든 KTX편성은 KTX-1차량 20량 고정편성으로만 갈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 산천 복합열차 편성은 분리시키고 KTX-1차량 20량 고정편성으로 변경 시간대를 따로따로 운영하고 산천편성 복합열차는 타시간 서울역,용산역 착발로 가야 합니다.
공항철도에 KTX가 3편성밖에 못들어가는데 고정편성으로 가게되면 경전선이나 동해선이나 전라선은 인천공항발을 아예 없애잔 뜻이네요.
열차수적은것도 문제지만 신호문제상 공항철도에 최대 3편성밖에 못들어가서 안넣는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애초에 이용객이 적으면 한편성에 1/10 많아야 1/7정도만 인천공항KTX를 이용하는데 고정편성으로만 가야하는 이유도 의문이구요
승차가 하차보다 적은 이유는 뭘까요? 공항갈땐 KTX타는데 올땐 버스탄다는 말인가... 왜 그럴까요?
일단 공항으로 갈때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편안하게 출국을 하지만 입국시에는 짐도 많고 거리가 멀경우가 많으니
그러는거 같습니다
편수가 많지 않은게 그 이유일 듯 싶습니다. 예를들어 비행기가 오후 6시 출발이면 KTX가 오후2~4시 사이 총 2시간 가량의 시간 사이에 공항에 도착하면 탑승하는데 무리가 없고 시간이 좀 남더라도 여행의 설렘으로 공항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무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KTX를 선택할 확률이 높죠. 하지만 귀가할 땐 우연히 시간이 맞지 않는 한 2~3시간을 기다려서 KTX를 탈 이유가 없는겁니다. 게다가 KTX가 가는 지역은 대부분 대도시라 버스편이 잘 되어 있어서 보통 1시간 이내로 버스를 탈 수 있죠.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분석입니다ㅋ)
공항갈땐 출국 시간이 정해져 있으니 상대적으로 정확한 시간을 예측하고 예매 할 수 있지만 귀국시에는 연착, 공항 세관 통과 등의 절차로 인하여 실제 도착 시간을 가늠할 수 없기 때문에 타 교통수단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역시도 그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