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은 지리적으로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가 만나는 광역교통의 요충지입니다
조선후기~일제강점기 김천장은 전국5대시장에 포함되는 큰 시장이 열리는곳 이었습니다
광복후 1949년 김천시 승격을 하고 서부 경북의 중심도시 역할을 꾸준히 해왓습니다
산업화이후 박정희 대통령의 고향에 구미공단이 들어서며 김천은 구미에 밀리기 시작해 도시의 규모가 정체되긴했지만 여전히 철도 광역교통기능은 지리적 잇점으로 김천이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고속철도와 일반철도 연결선을 이용한 김천역과 김천(구미)역의 역할 이용에 대해서 생각해 보앗습니다
현재 김천역은 화물열차나 새마을호 무궁화호가 다니는 일반철도역이며
김천(구미)역은 경부고속철도의 고속열차 전용역 입니다
남부내륙철도의 경부고속선~김천역 연결은 좋은 선택이라 봅니다
고속선~김천역연결은 김천역에서 경부선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 김천전주선의 노선들이 만나는 철도허브역할을 하게됩니다
단순히 연결선이 김천역~진주~ 거제의 연결뿐 아니라 인구43만의 대규모 국가산단을 보유한 구미역으로의 고속열차 정차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경부선 김천역~구미역 14분소요예상...
엄청난 돈을 들여 경부선 이설이나 경부고속선에 신구미역건설 같은 돈낭비를 하지않아도되는 최선의 방법으로 보입니다
(단,구미역의 고속열차 정차는 출퇴근 시간 한정으로 최소한의 정차를 시켜야 한다는것 입니다)
중부내륙철도(수서~충주~김천)의 김천역 연결이후 경부선에서 경부고속철도 김천(구미)역으로 연결선을 만들어 고속열차를 운영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중부내륙선 고속열차는 김천역을 거쳐 김천(구미)역 경유 대구나 부산으로 운행 시키고
일반열차는 수서발 충주.문경을 경유하여 김천역 종착으로 해도 좋다고 봅니다
김천~전주선의 경우도 마찬가지 김천역 연결후 경부선과 고속선 연결선을 이용하여 김천(구미)~동대구~신경주~울산~부산 으로 운행하게 해야한다고 봅니다
김천역은 경북서북부지역과 전북지역의 이동하는 이용객의 환승역 역할을 하면됩니다
(김천~전주선은 복선철도를 고집하지말고 단선철도로 직선화 시켜 거리를 줄이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김천역과 김천(구미)역 연결선의 잇점과 철도 노선별 주 이용루트를 고려해 본다면#
1.대전~대구 구간 경부고속선을 운행 하는 열차의 고장이나 이상으로 멈춰섰을경우 대전과 대구의 중간인 김천역에서 경부선을 이용하여 대구나 대전으로 고속열차를 응급 우회 운행을 할수있게 됩니다
2.남부내륙철도는
서울과 경남지역(성주,고령,합천,진주,고성,통영,거제)과 연결이 주목적인 철도 연결이므로
김천역이 더 적합한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김천역에서 고속선 연결선을 이용하여 서울로 올라가거나
중부내륙철도와 남부내륙철도가 수서~충주~김천~거제 일반열차도 운행될지모르겟으나 안된다면
김천역에서 환승하여 중부내륙철도로 경북 서북지역 충주 경기 남동부지역과 연결되기때문입니다
3.중부내륙철도는
주 목적이 서울수도권과 경기광주~ 충주~문경 ~상주~김천 연결이지만
광주 이천 여주 충주 문경 상주 주민들의 영남지역 대도시들과 연결을 고려하여 김천역이후 김천(구미)역으로 연결선 타고 대구 신경주 울산 부산으로 연결되는것이 좋다도 봅니다
4.김천~전주철도는
김천역과 전주역의 연결로 경부선과 전라선,호남선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철도노선으로
주목적이 전북지역 주요도시들과 공업지역이 분포한 새만금 군산 익산(김제) 전주(완주)와 영남지역 주요도시인 김천 구미 대구 경주 포항 울산 양산 부산을 연결하는 여객운행을 고려하여 김천역 연결후 경부고속선을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은 운행 방법이라 봅니다
김천(구미)역은
경부고속철도 경북혁신도시 관문역으로 고속선 전용역으로 운영하는것이 최선이라봅니다
김천역은
광역철도 환승역으로 이용하는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왜냐하면
김천역은 넓은 부지에 과거 시종착 역할도 햇던 역으로써 기존 역내 시설들이 아직남아있고
일반철도인 경부선과 고속화 철도(고속철도아님)로 만드는 중부내륙선 남부내륙선 김천~ 전주선이 김천역으로 연결되는 것은 당연하기 때문이라 보여집니다
미래의 국가철도망이나 철도사업비를 고려햇을 경우
일반철도와 고속철도가 모두 운행 가능한 김천역이 환승역으로 가장 좋다고 보는것입니다
첫댓글 김천이 예전엔 철도의 중심지였지요. 지금은 대전이 그 역할을 하고있지만요.
아직도 김천에는 남부내륙철도의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경북선과 남부내륙철도의 중심지로 김천이 다시 태어났으면 합니다...!
많은 고민과 정확한 분석을 하신게 보입니다.
모두 구구절절 맞는 말씀입니다.
김천역이 다시 철도의 중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남부내륙철도는 김천( 구미 )역에 분기해서 현재 경부고속철과 합하여 편도 45~50회정도
정차하면 명실상부한 고속철도역으로 거듭나고
구미쪽 승객도 언제오더라도 열차를 오래기다리지 않아 이용에 편리하고 중부내륙철도는
김천역으로 보내고 대구권 광역철도 김천역 연장으로 김천역과 김천( 구미 )역 연결이 맞다고 봅니다. 김천역으로 분기하면 2개의 고속철도역으로 인하여 시너지효과 더 떨어지고 현재
2시간에 한대 정차하는 시간대가 고착화되어
김천이 고속철도역으로서의 기능상실을 초래할게 자명합니다. 결국은 제일 피해보는 이용객이
구미시민과 공단출장자분들입니다.
남부내륙철도 중부내륙철도 김천전주철도 연결까지 고려했을때 가장좋은 방법이 제가 쓴 글이라 봅니다 지금 상태로도 김천(구미)역 운행횟수는 적정하다 봅니다 ....그리고 남부내륙철도는 고속철도가 아니라 고속화 철도입니다 김천(구미)역에서 분기하면 어차피 경부선과 연결을 또 해야합니다
@도로철도교통허브 적정?
특정시간때 2시간동안 정차없는게
적정한가요?
김천이후 거제까지가 고속화철도지
서울서 김천.구미역까지는 고속철도와
똑같으니 시너지가 나오죠.
김천.구미역에서 분기하면 추가연결선
필요도 없죠.
구미역 고속열차 정차위한. 김천(구미)역 연결노선 신선이나 이설이 예타가 너무낮게 나옵니다 0.2~0.4얼마정도. 그나마 고속선~김천역 연결이 0.7~0. 8 사이로 나온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구미역 고속열차 정차는 김천역으로 남부내륙철도 분기 연결선 연결되었을때 가능해지는것 입니다
김천(구미)역 특정시간대. 간격차이 많이 난다면 강력하게 시간조정을 요구 해야하지 않을까요? 요구를 왜안하죠. 분명 그 사이 시간대에 김천(구미)역을 지나는열차가 있을텐데요 김천(구미)역 현 정차횟수가 이용객 대비 적정 하다고 생각 할수도 있으니 정차를 안하는것 일수도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언급했드시 김천역이 김천역시설이나 이용객이나 역위치 환승고려 철도연결고려 모든면에서 김천(구미)역 보다 좋다고봅 니다 고속선~김천역 연결선 하나로 경부선연결 김천역에서 남부내륙선과 중부내륙선연결 되고 구미역 고속열차 정차까지 가능해 집니다 어느방법이 가장 효율적이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