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서소문공원부지가 철도시설이라고 한다면
고속철도 시속 천킬로 추천 0 조회 684 18.08.19 08: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8.19 14:05

    첫댓글 서소문공원을 복층화하여 아래층에 경정비시설의 설치의견은 괜찮아보입니다.
    하지만 공원부지에는 10량 이하만 가능해 보이고, 공원과 서울역 사이에 건축물이 많아 선로를 건설할 수가 없습니다.

  • 작성자 18.08.19 19:54

    뭐 간단한 정비및 차량청소정도만 해도 적절합니다. 매 편도운행마다 검수하러 수색기지에 들어가야 하는 것이 아니기에 서울역에 도착하여 거기서 다시 하행운행을 할 차량과 수색으로 들어갈 차들이 나누어진다면 경의선용량에 여유효과가 나는 것이죠.

  • 작성자 18.08.19 19:55

    서울역과 공원사이 건물이라면 염천교 서쪽에 있는 구두가계가 많은 허름한 상가건물이 대표적입니다.

  • 18.08.19 21:55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서울역 구내 북쪽부터 지하로 파내려가면 일반열차 및 KTX도 간단정비 및 청소 가능할 것 같네요.

  • 18.08.20 08:54

    그근처에 만초천이라는 하천이 지나가서 지하로는 구조물을 설치할수 없습니다.

  • 작성자 18.08.20 21:16

    만초천이라면 용산역을 말하는데 이글에서는 용산역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 18.08.20 22:36

    @고속철도 시속 천킬로 만초천은 무악재 - 돈의문 - 서소문아파트 - 서소문공원 - 청파로 구간으로 55~57년도에 복개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특히 서소문공원 구간을 살펴보니 옆으로 뒤집힌 "C"자 형태로 통과하고 있더군요.
    뭐, 복개하천이야 BOX를 좌측 도로변으로 이설한다고 하면 된다지만, 역사공원 개발로 하중부담도 있고 지역주민반발도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모르겠군요.

  • 18.08.20 19:43

    서소문 건널목 밑으로는 2호선이 지나가죠. 불가합니다.

  • 작성자 18.08.20 21:15

    지하로 수색행 선로를 건설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서울역에서 회송 및 간단한 청소검수할 공간을 찾자는 것이죠

  • 18.08.21 13:41

    좋은 발상이긴 한데, 염천교 확장해야되고 공원을 높이는 데 비용이 상당할 거라 투자 대비 효용이 있을까 싶습니다.

  • 작성자 18.08.25 09:07

    물론 그래도 수색방향으로 2복선화보다야 월등히 수월할것이죠. 그리고 서소문공원쪽부지로 안가더라도 구 소화물처리시설장소를 활용하는 방안도 있습니다.

  • 18.09.26 13:30

    차라리 용산개발지구 지하는 어떤가요? 지상부는 개발부지로 쓰고 지하는 차량기지로 쓰구요. 원래 차량기지로 쓰던 땅이라 넓이는 충분하죠.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