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강릉구간은 KTX 를 투입하면서 무궁화호는 왜 여전히 태백선 경유로 하는지 비판적으로 보는 입장인데 차라리 KTX를 운행하지 말고 무궁화호를 태백선경유가 아닌 직접 원주 강릉간으로 운행케 하는 것이 어찌보면 더 효율성이 많다고 봅니다.
요금면에서도 당연히 저렴하면서도 시간상으로도 상당히 절약이 되기에 무궁화호가지고도 고속버스와의 경쟁에서 충분하리라고 봅니다.
그리고 기존 태백선 경유차량은 태백에서 종착케 하면 됩니다.
지리적으로 서울에서 강릉간은 종축인 경부호남방면에 비해서 거리도 반이하로 짧은데 구태여 KTX 가 갈 필요까지도 없고 EMU200정도급 차량으로 적합합니다.
첫댓글 강릉행 무궁화의 주수요는 영월, 태백입니다.
강릉KTX는 강릉이 주수요지역이므로 노선의 수요와 목적이 다릅니다. 그리고 강릉KTX는 250이 도입되면 교체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잎으로 경강선에는 지금의 KTX를 대신해서 EMU250급 열차가 투입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