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내륙철도 김천~진주구간에는 합천역 하나만 보이더라구요
단선이라면 교행을 위한 역이나 선로가 오히려 많이 필요 할듯합니다
성주에 신호장을 설치할 바에야 동해선 장사역처럼 간이역 형태라도 성주역을 만드는것이 훨씬 좋지 않을까 합니다
남부내륙철도가 단선이라 1홈2선으로 만들면 교행선 또는 대피선으로 사용 할 수도 있으니 좋을듯 합니다
해인사역의 경우는 광주대구간고속도로나 국도26호선을 이용해서 인근 고령이나 거창에서 접근성이 좋을듯합니다
의령역은 국도33호선과 국도20호선을 이용하면 접근성이 괜찮고 수도권에서 지리산 올때 산청군 지리산의 관문역할도 할 수있지 않을까 합니다
만약에 역을 건설한다면 성주역 해인사역 의령역 경우는 동해선 장사역처럼 모두 간이역 형태의 1홈2선으로 건설하는것도 고려해 보는것이 어떨까 해서 글 올려보앗습니다
첫댓글 좋은생각 인것같네요
지역민들과,관광객들(대중교통 이용하는이들~해인사가시는분들,지리산가시는분들)
수요가 나올듯한데 국토부와 시설공단에서 어떻게 할런지......
단순 직선화가 아닌 자잘한 수요를 긁어모을 선형이 필요한게 남부선 같습니다
선형이 문제가 아니고 서부경남과 남해안을 빠른 속도로 연결해야 하기 때문에 직선화는 불가피하고 요새 세상에 구불구불 노선은 아무런 경쟁력이 없습니다
단선이라 많은 역사 설치는 불가피하고 성주역도 당연히 설치될 거라고 봅니다
동해중부선 건설 노선도를 보시면 많은 역과 신호장이 설치되어 있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남부내륙선도 이와 같을 수밖에 없지요
사업비와 지역의 수요를 고려하여 역사를 건설해야 할 듯합니다.
남부내륙선은 고속선과 같이 속도를 높여줘야 하기에 여러 역사 설치는 좀 더 생각해 봐야 할 듯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단선이 아닌 복선을 설치하여 Skip & Stop을 통해 운행 횟수를 늘려야 효과가 있겠죠.
무궁화호 노선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