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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태백선도 복전화와 고속화가 필요하다 봅니다.
OZ541 추천 2 조회 1,095 19.09.14 22:5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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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9.14 22:57

    첫댓글 수요가 없는데 공급을 늘리면 수요가 생기나요? 연선 인구 생각해보면 처참합니다.

  • 작성자 19.09.14 23:35

    태백선 주요도시는 인구가 많지 않지만 적어도주변 관광자원이 나름 있기에 관광수요로 태백선을 잘 활용한다면 복전화와 더불어 emu150급이나 250급 고속열차가 들어선다면 관광수요는 지금보단 늘거라 쓴겁니다.
    거기다 차후 생길 동해선과 연계하기 그나마 지형적으로 가까운게 태백선이라 서울서 경북동해안 노선을 만드는데 원강선보단 태백선이 낫기에 쓴겁니다.

  • 19.09.14 23:14

    @OZ541 연계인데 연개로 오타내셨습니다 수정해주세요

  • 19.09.14 23:18

    태백선 고속화는 아마 쉽지 않을 겁니다. 워낙 고도차이가 있는 노선이다보니 말이죠. 예를 들어서 제천-영월-민둥산-고한-태백 정도로만 챙기려 한다 쳐도 250km/h급으로 하는 건 무리 같고 개량을 하려 하면 150km/h급으로 해서 적당한 수준으로(?) 선형 개량 정도로만 해줘도 나름대로의 경쟁력은 생길 수 있어 보입니다.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냅뒀으면 좋겠습니다. 차창 풍경 없는 태백선은 별로 보고 싶지 않네요...

  • 작성자 19.09.15 22:29

    만약 태백선을 고속화한다면 사실상 신선을 까는거네요. 거기다 지형문제로 다른 노선의 고속화보다도 배이상 들거구요.

  • 19.09.15 01:10

    태백선은 고속화가 매우 힘든 노선입니다.. 아시다시피 고도차가 심해서이죠.. 그렇다고 복선화도 쉬운게 아닙니다. 산을 옆에 끼고 다니고 있고 또 몇몇 지역에서는 시내를 지나서 철길건널목이 있는데 거기를 몇년 막고 복선화 하기에는 비용적 측면에서도 비효율적입니다. 그나마 나은게 개량을 해서 250은 아니더라도 150 정도 투입할 수 있으면 지금보다 수요도 좀 오를 것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좀 될겁니다..

  • 19.09.15 21:15

    태백, 울진 지역이 고속도로도 없는 교통소외지역으로 쟁점에 올랐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 패턴으로 본다면 고속도로가 먼저 뚫리고 연선 개발이 이뤄진 후에야 태백선 개량도 이슈화 될 것으로 봅니다.
    한편으로 도시개발로 인한 시멘트산업은 계속 이어질 것이므로 시멘트운반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특성을 살려 화물수요를 위한 개량 사업에도 기대를 걸 만 하구요.

  • 19.09.15 21:53

    태백선을 개량하는 것 보다는 경춘선을 강릉이나 속초까지 연장하여 동해선과 연결하고, 남북통일도 대비하는 것이 나으리라 보입니다. 태백선의 선로가 개량하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 19.09.16 13:54

    태백선을 복선화하는 것보다 차라리 직선화하는 게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영동선도 마찬가지고요.

  • 19.09.16 14:33

    고속도로도 안놔주는 곳이라 철도는 더더더욱 가능성이 없습니다

  • 19.09.19 17:20

    태백선 복선화 빨리 서둘러야 합니다 철도시설공단 홈페이지에 건의하셔야 가능합니다 강원도 동해지역 시멘트 원할하게 수송해야 시간도 단축된다고 생각합니다

  • 19.09.19 22:49

    진짜 태백선 직복선화의 추가구간은 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 입석리역에서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영월역까지로 선형개량해야죠.

  • 19.12.21 02:26

    주로 화물 수요인데 따로 고가 고속선을 만들면 될 것 같습니다 산이 많아서 기존선의 고속 개량은 어렵거나 불가능할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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