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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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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생각 [제안] GTX-B 인천구간 변경 제안 (인천대입구~송도~주안~부평)
하남역CY 추천 0 조회 1,481 20.05.05 16:58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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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5 18:54

    첫댓글 주인선이나 축항선등의 폐선된 노선들의 흔적을 지우면서까지 인천 구시가지를 관통해서 지나가는것은 영 아닌듯합니다

  • 작성자 20.05.05 21:34

    그 선로들과 무슨 관계가 있는지,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GTX는 지하 30m정도의 대심도에 건설하는 최고180km/h의 고속형광역철도라서 지상에 지장하는 시설물은 역출입구와 환기시설 정도입니다.

  • 20.05.05 21:32

    계획안이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급행철도 건설 목적과는 부합하는 환승역 추가는 일반 도시철도 건설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0.05.05 23:45

    건설비용, 급행의 목적으로는 역이 적은 현재 계획이 나을 것입니다.
    하지만 수인선, KTX, 연수지역 등의 수요도 잡고 싶어서 이 노선을 제안했습니다.

  • 20.05.05 21:41

    GTX 특성상 급행이 목적인데 역을 추가하자는건 KTX 정차역을 계속 만들자와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 작성자 20.05.05 23:54

    의견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빠른 이동이 목적인 노선이므로 역이 많으면 목적이 쇠퇴하게 되지요.
    하지만 속도와 시간단축이 중요하더라도 수요가 없으면 의미가 없지요. 현재 계획은 인천대입구와 인천시청 사이에 정차역이 없습니다. 인천1호선이 남쪽으로 원인재까지도 수요가 많은 편인데 GTX-B 계획에 원인재역이나 수인선과 연계가 되지 않아서 그쪽 수요는 인천시청역에서 인천1호선으로 환승할 것이고, 인천1호선은 혼잡, GTX 인천시청~인천대입구 구간은 승객이 적을 우려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청과 인천대 중간에 역을 추가하되 수인선과의 연계, 인천발KTX와의 연계도 고려하여 송도역을 추가했고, 송도를 거쳐 인천시청으로 가면 선형이 안좋아지므로 시청대신 주안역으로 변경한 것입니다. 일부 정치인들이 인천시청 대신 주안역에 GTX를 지나게 하자는 주장을 하고 있고요.
    인천대입구~송도 약 5.5km, 송도~주안 약 4.5km, 주안~부평 약 5km의 역간거리이므로 고속으로 오래 달리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속도는 낼 수 있는 거리입니다.

  • 20.05.05 22:33

    원인재역 경유로 만들면 어떨까요? ktx 정차도 같이 추진하면 인천1호선 수인선과의 연계도 기대 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실제로 gtx 원인재 정차가 추진되기도 했습니다.

  • 작성자 20.05.05 23:38

    송도역을 생각하기 전에는 연수역이나 원인재역도 생각해 봤습니다. 하지만 KTX를 놓치기 아쉽고, 연수나 원인재역이 송도역과 너무 가까워서 KTX정차를 또 요구하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송도역으로 꺾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송도~인천시청을 생각하니 선형이 안좋아져서 그보다 나은 주안역을 선택하게 되었지요. 주안역은 인천시청역의 대체로 일부 정치인들이 요구하는 역이기도 합니다.

  • 20.05.06 00:30

    노선 취지는 동감합니다.
    다만, 지상 지장물 등을 감안하여 현재 노선이 결정된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0.05.06 10:05

    대심도라 주거단지 밑을 지나도 별 문제는 없다지만 여러 논란이 있을 수 있으니 그럴 수도 있겠군요.

  • 20.05.06 16:50

    좋은 의견인데, 인천시공무원들이 시청역을 놓치고 싶어하지 않을 듯 합니다

  • 20.05.15 03:30

    송도역에는 65-1번이 있는데... 궂이 주안역과 송도역을 비싼 GTX로 연결한다? 좋은 의견이 아니네요...

    그리고 송도-주안-부평간의 거리가 짧은데... 180 내기 어려울 것 같구...

  • 작성자 20.05.15 07:15

    송도에서 주안만 가는 목적이 아니지요. 송도에서 부천/서울방향, 주안에서 서울방향, 송도 KTX의 이용편의 및 이동시간 개선을 생각한 것입니다.

    인천대입구~부평 역간거리가 5km 내외인 점이 있지만 신도림~여의도~용산~서울, 청량리~상봉은 이보다 더 가깝고 5km면 잠깐이지만 180km/h를 낼 수는 있습니다.

  • 20.05.15 14:40

    좋은 의견이네요. GTX 취지가 거점 간 고속 수송인 점을 생각하면, 향후 주요 거점이 될 송도와 현재 거점 역할을 하고 있는 주안을 연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20.05.18 19:28

    현재 주안-부평 구간에는 급행에 특급까지 운행 중인데, 인천 1호선에는 급행 구간이 아예 없습니다.
    주안역 경유 미반영에는 이 점이 크게 작용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 20.05.26 21:45

    저도 저 생각을 잠깐 해보긴 했었는데, 서울 가는 급행열차라는 노선의 취지와 약간 어긋난 듯 해서 현안으로 고른 게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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