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① 한국철도 (영업, 정책) 21c 작은 것의 희망 ② 비전철화 항만인입선과 도시철도의 공존
station™ 추천 1 조회 548 12.04.29 01:4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4.29 03:39

    첫댓글 아무래도 하단의 화물선 구간은 걸어다니는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이 아니다보니...
    또한 도로를 횡단하는 구간도 신경을 써야 하지요.
    저 도로 구간은 차량 소통량이 많은 지역이니..
    천상 저 지역이 재개발되어서 유동인구가 늘어난다면 값어치가 수십배는 증가할거 같습니다.

  • 작성자 12.04.30 00:48

    저 지역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다른 지역으로 통할 도로가 철길과 따라가는 노선 하나 뿐이라서, 시내버스가 모두 저기로 다닙니다. 그래서 절대적인 동네인구자체는 작더라도 규모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가능성이 있을법도 합니다.

    그리고 노선자체도 2호선 문현(문현교차로)~감만1동 정도로 끊어버리면 최소구간으로 최대의 효율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전 제안 노선을 보면, 지역주민들이 가장 바라는 것은 일단 (가장 가까운) 2호선 문현역과의 연계였습니다. 아마 도시철도의 지선 노선망이 되겠죠.


  • 12.04.29 13:01

    이 무가선 트램을 대전, 광주, 울산에서도 굴려보면 괜찮을듯 한데. 특히 저심도 경전철로 지을때 딱좋은 제격입니다. 저심도 지하에서 전기로 가다가 지상이나 일반철로로 직결 운행할때 전기없이 가기 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만일 교직겸용이면 교류인 일반전철구간에서도 전기로 갈수 있겠죠. 거기서 무가선 트램이 일반철로와 직결할수 있으면 광역철도로 운행할수 있습니다.

  • 작성자 12.04.30 00:49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은 간단하게 표현해주셨네요. 당장 눈에 보이는 지상에서 전차선을 보이지 않게 한다면 사람들의 거부감도 줄어들겠죠. 기존 노면전차가 전기급전방식 때문에 많은 고민을 했는데, 무가선 트램이 어느정도 해결책을 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12.04.29 19:42

    그것 보다는 반드시 전철화해야 합니다. 비전철 화물열차는 철폐해야 할 악습입니다.

  • 12.05.01 21:55

    무가선 트램은 마산 임항선에도 제격이죠. 역도 3개 정도면 충분하고, 마산역까지 바로 붙어서 평면환승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임항선 인근 도로사정이 나쁘다면 대체재로서의 역할은 충분합니다.

  • 작성자 12.05.01 22:08

    마산 임항선은 아쉽게도 폐선되었습니다. 그린웨이사업을 추진중이입니다.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20417_0011032056&cID=10812&pID=10800

    대신에 창원도시철도가 국철을 활용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997092

    1) 창원 중리를 거쳐 경전선 구선을 활용하여 함안, 군북까지 연장하거나
    2) 창원시가 동읍 등에 도시개발을 추진하는데 구 경전선(덕산~창원)을 연장하거나
    3) 진해시 서쪽구간이 창원도시철도 계획에서 소외되었는데 진해선을 활용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최신목록